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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해외여행/2018.0902-0908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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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아유타야 투어 - 왓 차이 왓타나람 여섯번째 일정은 왓 차이 왓타나람 사원 일정은 이제 마지막이네요. 왓 프라 시 산펫에서 이곳까지 10~15분 정도 이동한거 같아요. 이곳도 주어진 시간은 30분. 이곳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가서 표를 구매했구요. 1인 50바트 방파인때 부터... 엄청난 관광버스 차량이 있었고, 수학여행 온 학생들과 마주치기는 했지만 스쳐 지나갈 뿐..... 이리 많은 학생과 사원에 함께 들어갈 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어찌나 많던지.... 정말 시끄럽고 복잡스러웠던...ㅜㅜ 저 입구쪽에 전통의상 대여해주는 곳이 엄청 많더라구요. 우리나라 한복 대여해주는 곳 많은 것처럼... 하지만 전 걸어다닐 기력도 없었던 상태라... 대여 할 생각조차 하지 않음. 허허 왓 차이 왓타나람은 아유타야의 4대 왕인 프라삿통이 어머니를 추모하기..
"방콕" 아유타야 투어 - 왓 프라 시 산펫 다섯번째 일정은 왓 프라 시 산펫 왓 프라마하탓에서 정말 가까웠어요. 차로 한 5분? 더위가 식기도 전에 내려서 구경해야 했던... ㅠ_ㅜ 차라리 차에서 좀더 더위를 식힌 후 구경을 할껄 그랬어요. 너무 지친 상태로 보니까 눈에도 안 들어오고... 빨리 둘러보고 가고 싶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요..ㅜㅜ 너무 지쳤다 싶으시면... 에어컨에 열기를 쫌 식히고, 휴식을 취한 후 구경가세요. 그래야 후회없이 볼 수 있답니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기사님이 100바트로 주시고, 저희끼리 표를 사서 입장했어요. 1인 50바트. 주어진 시간은 마찬가지로 30분. 이곳으로 들어가면 되요~ 저 멀리 흰색 파고다 3기가 보이네요. 이곳의 메인이라 할 수 있조. 가는길에 보니... 옆쪽으로 라마1세의 동상도 서 있네요. 저 멀리...
"방콕" 아유타야 투어 - 왓 프라마하탓 네번째 일정은 왓 프라마하탓이에요. 이곳은 사진 한장만 보면 아~ 여기 라고 알수 있는 곳이조. 보리수 나무 뿌리에 휘감겨 있는 머리 잘린 불상으로 유명한 곳! 왓 프라마하탓이 보이는군요. 이때 시간이 오후1시가 넘어갈때라.... 넘넘 더워지더라구요 ㅠ_ㅜ 저희가 밥 먹은 곳이 이 근처여서... 차 타고 10분도 안 걸려 도착한거 같아요. 한 5분~7분? 기사님은 가이드가 아니라... 함께 못 들어 간다며 표를 사라고 100바트를 주더라구요. 이 부분은 기사님마다 살짝 다른 듯 해요. 표를 다 사다주시는 분들도 있는거 같고... 아닌 분들도 있는거 같고.... 태국은 기사와 가이드의 구분이 명확해서... 안 되는게 맞는거 같기는 해요. 여튼... 저희는 100바트를 받아서 저희만 들어 갔답니다. 이곳이 ..
"방콕" 아유타야 투어 - CabkangHiSo Chinese Noodle 아유타야 세번째 일정은 점심식사에요. 이곳은 완전 로컬 누들집인데.... 우연히 인터넷으로 보고 알게 되어.... 미리 몽키에 주소를 전달하고 가게 된 곳이조. CabkangHiSo Chinese Noodle 로컬맛집 이려니 했는데 페이스북도 있더라구요? ㅋ_ㅋ 매장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그리 좁은편도 아니였어요. 그리고 매장이 깔끔하더라구요. 하지만 시원한 곳은 아니였어요. ㅜ_ㅠ 이곳의 영업시간은 오전11시 ~ 오후10시까지 구글맵에는 오전10시부터라고 되어있던데... 매장에 써있는게 맞는거겠조? 꽤 다양한 메뉴들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스페셜 누들이랑 똠양누들을 주문했어요. 각각 60바트... 메뉴는 전체 사진으로 되어 있어서 보기도 편하고..가격도 착했던... 곳이에요. 어떤 메뉴를 주문하던 부담도..
"방콕" 아유타야 투어 - 방빠인 궁전 두번째 일정은 아유타야에서 가장 유명한 방빠인 여름별장이에요. 왓 니웨탐에서 5분~10분 정도 걸으면 방파인에 도착해요. 정말 가깝더라구요. 그래서 왓 니웨탐 + 방파인이라고 하나봐요. 오픈시간은 오전 8:00~오후 4:00까지. 입장권은 1인 100바트. 기사분이 입장권은 구매해서 가져다 주셨어요. 위에 사진은 왕궁 입장권인데... 보면 방파인 입장권이 함께 붙어 있어요. 즉 왕궁 입장권이 있다면... 7일내에만 오면 방파인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는 말! 하지만 거의 아유타야는 투어로 많이 오시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오지 않는 한 의미가 없조. 왕궁과 마찬가지로 복장 규정 있어요. 요즘은 슬리퍼는 그닥 단속 안하는거 같지만.. 복장은 잘 지켜야 해요. 요즘 코끼리 바지 가격이 거의 통일된 느낌이더라구요? ..
"방콕" 아유타야 투어 - 왓니웨탐프라왓 아유타야 투어 첫 일정은 왓니웨탐프라왓 왓 니웨탐을 가기 위해선 케이블카를 타고 강을 건너야 해요. 주변에 배도 있는거 보니... 배로도 이동 가능한거 같은데 일단 관광객들은 모두 케이블카를 이용하더라구요. 요렇게 와이어에 메달려 날아가면 되는거조~ 가즈아~ 사람이 탑승하면 스님들이 보고 운행을 시킨다고 하던데 어디서 보고 운전을 하는지는 알 수 없네요 ㅎ 조정실이 따로 보이거나 하진 않았거든요. 그래서 신기했어요. 스님들이 많이 보이는데... 카트 운행하는 분들도 계시고 그러더라구요. 사진 속 스님은 먼가.... 카리스마가 느껴지시네요. 요렇게 생긴 건 다 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건데 여러곳이 있었어요. 열심히 저희 사진 찍어주시는 기사님. 말수가 많으신 편은 아니였지만, 잘 웃고 친절하신 분이였어요. ..
"방콕" 아유타야 단독 택시투어 오늘은 아유타야 택시투어가 있는 날이에요. 8시30분까지 호텔 로비에서 만나기로 했기에...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히 움직였조! 조식도 이른 시간에 먹으러 간 덕에.. 창가 자리에 앉아, 조식당 사진도 여유롭게 찍을 수 있었고~ 조식당 사진은 거의 이날 찍은 거라조~ 사람이 많이 없어서 눈치 안 보고 찍을 수 있었어요!! 호호호~~~ 땀 뻘뻘 흘릴 오늘 하루를 생각하며, 조식도 열심히 먹어두었답니다. 땀 많이 흘리면서 칼로리 전부 소비될테니... 왕창 먹어두자! 하면서 조식을 가장 열심히 먹었던 날이였지요 ㅋㅋㅋㅋㅋ 투어하기 2일 전 톡으로 몽키트래블 직원분이 일정을 체크해주셨어요. 추가 옵션으로 할 수 있는... 코끼리 트래킹이라던가... 보트투어 등도 있었지요. 물론 추가요금 + 초가시간 비용이 들구요..
"방콕" ESS Deck - Eat Sight Story 왓아룬 야경을 보기 위해 여행 오기 3주전에 예약을 해둔 Eat Sight Story 그때도 이미 강가 젤 앞자리는 예약이 꽉 찬 상태라해서... 강가 두번째줄로 예약을 하고 갔었조!... 왓아룬 새벽사원 리뷰 ESS Deck 예약 방법은 첨에는 사이트에서 예약을 했더니.. 일주일이 넘어도 답장이 안 왔어요. 기다리다 이번엔 메일로 바로 보냈지요... eatsightstorydeck@gmail.com 그럼 하루나 늦어도 이틀 안에 답장이 와요. 저희는 당일날 바로 왔어요. 사이트에서 예약하는 시스템이.. 먼가 잘 못 됐는지.. 사이트에 예약하고 보내지는 메일이랑 동일한 주소인데... 사이트 통하면 안오고, 메일로 바로 보내니 오더라구요. 원하는 자리가 있거나 없으면, 원하는 자리 가능하다 또는 그 자리 ..
"방콕" 왓포 왓아룬과 왓포는 함께 보는 코스가 좋은거 같아요. 솔직히 왕궁 하나만 보고 나와도... 진이 빠져서 한번에 다보면 제대로 볼 수가 없을꺼 같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다시 한번 또 느낀거지만... 태국은 정말 덥 잖아요? 진 빼면서 보러 다니면 먼가 하나를 보더라도... 대충 보게 되더라구요. 쉬엄쉬엄 보는게 좋은 듯 해요. 왓아룬에서 배를타고.... 선착장을 빠져나오면 이곳이 선착장 입구! 입구에서 코너만 돌면 바로 왓포가 보여요! 노란 건물 건너편. 흰 벽돌로 된 곳이 왕궁인거조. 왕궁과 왓포가 가깝긴 정말 가까워요. 왕궁보고 시원한 곳에서 식사하며 쉬다 왓포를 보러 오면 충분하긴 하지만.... 전 나중에 가족여행을 가면 그 경로 보단 다른 코스를 짤꺼 같아요. 왕궁,왓포,왓아룬을 한번에 몰아보는 것이 ..
"방콕" 왓아룬 새벽사원 처음 계획은 왕궁보고 왓포 보고, 왓아룬을 봐야겠다 생각했었지만... 어찌어찌해서 계획 변경... 왕궁은 다른날 오전 일찍 가서 보고, 왓아룬과 왓포만 오후에 보게 되었지요. 하지만 오히려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던거 같아요. 사판탁신역에서 수상버스를 타고 20분만에 도착. 내리자 마자 바로 왓아룬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허허... 이 똥물에도 엄청 큰 물고기 들이 많이 사네요. 하긴 똥물은 아니에요... 색이 그럴 뿐이지 냄새가 안 나는거 보면....ㅎㅎ 사람이 꽤 있었지만... 왕궁처럼 미어터지진 않네요. 이정도면 쏘쏘하조~ 선착장을 빠져 나오면 바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어요. 전통의상을 빌려주는 곳도 있지만... 이 더운날... 굳이.... 티켓은 1인당 50바트... 복장규정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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