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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운동 & 게임

"스트라이다" 5번째 팔당역 - 양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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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팔당 라이딩을 다녀왔어요!

물론 서울부터 팔당까지 간게 "절대" 아니고

팔당역에서 자전거 도로를 타고 양수역을 찍고 다시 팔당역으로 오는 코스였어요!

 

전 아직 3시간 이상 자전거 타는건 너무 힘들더라구요!

서울에서 부터 출발하는 코스는 한강을 벗어나면 아예 생각도 안하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철저하게 자전거 도로만 이용 -0- 초보니까요 캬캬캬캬캬



 

 

팔당역에는 처음 와보는거 같네요!

평일이라 그런가 한적하니 좋더라구요~

 



 

역 바로 옆쪽으로는 남양주 역사 박물관도 있었어요! 

저희는 보지 않았지만 다산유적지 등 남양주 곳곳 볼거리가 많아서 아이들과 오기도 너무 좋을꺼 같더라구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이 없고 한적했어요.

하지만 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꽤 있더라구요!

팔당역 곳곳 자전거 대여소가 많이 있어서 자전거 없이 오신 다음

대여해서 타도 좋을꺼 같아요!



 

 

팔당역에 주차를 하려는데 역에 있는 주차장은 유료더라구요.

길가에 주차할까 하다 그냥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인심쓰듯 5000원에 해준다고 할때 먼가 이상함을 감지 했어야 했는데 말이조~~~



 

 

팔당역에 주차한 후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 도로를 향해 가는데

바로 초입에 공용주차장이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월요일과 국경일은 쉰다능....

전 오늘!!! 월요일에 갔는데 말이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아무 말도 안했는데 인심쓰듯 5000원으로 깍아줄때 알아봤네요!

여러분!! 자전거 도로 초입에 공용주차장이 있답니다! 꼭 참고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기가 공용주차장이면서 자전거 도로 초입이에요~

이쪽으로 들어가면 자전거 도로로 갈 수 있답니다!

 



 

이곳에서도 자전거 대여를 해주네요!

실제로 달리다 보니 커플 자전거 타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이정표에 양수역이 나왔네요!

여기서부터 11.6키로네요~ 한번 달려 볼까요~~ 캬캬~

 



 

시작부터 멋진 풍경이 펼쳐지네요!

강을 끼고 달리는 코스라 풍경이 그렇게 멋있다고 하더라구요~

 



 

자전거 초입부터 대략 3분 정도 달리면 건널목이 나오는데

여길 건너면 본격적으로 자전거 도로가 시작되요~

월요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자전거를 타고 계시조? 

 



 

폐 철교를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자전거 도로가 있는데

전부 이렇게 된 도로는 아니고 곳곳에 이렇게 철교가 보이는 길들이 있어요!

여기도 자전거 도로가 매우 잘 되어 있더라구요.

 



 

곳곳에 이렇게 쉴 수있는 공간도 많았어요.

많은 배려를 한 공간인거 같아요!



 

 

남한강, 북한강을 달리는 코스라 경치도 정말 좋아서

그냥 조깅하며 운동하는 분들도 있고 걸으며 데이트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팔당댐이에요!

빨간 화살표가 한강, 파란 화살표가 남한강이고,

더 달리다 보면 철교가 나오는데 그위가 북한강이에요!

 

즉 여기는 남한강 북한강 한강을 다 볼수있는 곳인거조~


 

 

이날 날이 너무 좋다 못해 덥더라구요.

땀 삐질 흘리며 달렸지만 경치도 보고 바람도 시원하고 좋았어요~


 

 

팔당 라이딩을 검색 하다 많이 본 터널 ㅋ

원복터널인데 무지 시원하더라구요!



 

 

터널안은 깜깜해서 선그라스 끼신 분들은 벗고 달리시는게 좀더 안전하겠조?

양쪽에 조명이 있지만 터널안이라 아주 어두워요!

하지만 엄청 시원한.. ㅋㅋㅋㅋㅋㅋ

 

초입이라 쫌 분위기가 없이 찍혔는데 어두워지면서 먼가 분위기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널에서 분위기를 말하는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널을 지나 열심히 달리다 보면 능내역이 나와요!

이제는 운영되지 않는 폐역..

 



 

역 안으로 들어가보면 옛 사진들과 옛 모습들이 있더라구요!

잠깐 쉬면서 구경하기 좋았어요~

 



 

폐역 앞으로는 철길위에 까페도 있고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아 지면서

새로운 상권이 생겨난거 같더라구요!

 

아마 달려보시면 아시겠지만 곳곳에 까페나 음식점들이 엄청 많았어요~

 



 

하지만 철길위로 풀들도 자라고 쓸쓸함이 느껴지는거 같조?

 



 

빠질 수 없는 인증 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벌레로 부터 테러를 피하기 위해 선구리도.. 챙기고 ㅋㅋ

 



 

여기가 남한강과 북한강을 나누는 철길..

능내역에서 양수역으로 자전거를 타고 철교를 지나갈때

왼쪽은 북한강, 오른쪽은 남한강으로 나누더라구요.

 



 

풍경이 죽이조? 정말 멋졌어요~

작은 사진으로 올릴까 하다 잇님들과 나누고 싶어 열심히 찍어온 사진이니 만큼 큰 사진으로 올렸네요 ㅋ

 



 

빠짐없이 인증샷도 남겨주고!

이렇게 중간중간 사진을 하두 찍으니까 시간이 더 걸리는거 같아요 ㅋ 

 



 

철길을 달리면 기차가 달리는 소리가 나요.

먼가 아찔함도 느껴지는...ㅋㅋ

 



 

그리고 곳곳에 이렇게 투명하게 밑이 보이게끔 되어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더 아찔아찔 ㅋㅋㅋㅋ

 



 

어느덧 양수역에 도착했네요!

더 달릴까 하다 전 자체 쿠션이 있어 안아픈데

남편이 오랫만에 탔더니 엉덩이 쑤시다고 해서 다시 턴했어요~ 

 



 

저녁이 되니까 더 더더더더더 멋진 풍경이 펼쳐지네요!

많은 사진중에 몇장 올려봐요!

자전거 타고 달리다 멋진 풍경이 나올때면 잇님들 보여드리고 싶은 맘에

사진찍기 바쁘네요 캬캬캬캬캬캬

 



 

라이딩을 끝내고 팔당 맛집으로 유명한 초계국수를 끝으로 집으로 돌아왔어요!

쏘아님 포스팅에서 봤던 곳인데 너무 맛있다고 하셔서 그냥 갈까 하다 먹어보고 왔답니다 ㅋㅋㅋㅋ
초계국수는 내일 올릴께요! 

 

 

 

 

5번째 라이딩

구간 : 팔당역 - 양수역

날짜 : 2013/09/23월 

시간 : 왕복 2시간15분 

(저희는 쉬기도하고 사진도 중간중간 많이 찍어서 이 시간에서 30분은 빼야 맞을꺼 같아요! 참고하세요~) 

 

언덕이 나오기는 하는데 스트라이다를 타는 저희도 갈 수 있는 정도의 언덕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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