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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일상

"일상" 미세먼지 가득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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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문을 활짝 열어 시원한 공기를 집안으로 들이고 싶지만...

현실은 꼭꼭 닫은 창문...

어제도 그러더니 오늘도 미세먼지 그득한 하늘...ㅜ

뿌옇게 안개가 낀거마냥.. 세상이 온통 흐리멍텅..하네요.

 

저희집은 동물이 많아서 창문 꽁꽁 닫으면 진짜 답답하거든요...ㅜ

겨울에도 그래서.. 조금씩은 항상 열어두는데....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 닫아놓는 일이 너무 자주 생기는거 같아요.

 

 

 

 

저희집 테라스에서 보면...

밤에도 이런 야경이 가능하거든요.

멀리있는 산도 보이고...

63빌딩 포함 저~ 멀리있는 건물들도 다 보이고..

 

 

 

 

하지만 지금 현실은 이런 뿌연 하늘....

밤에도 잘 보였던 건물들도 안 보이고 산도 안보이고...

미세먼지 속으로 꽁꽁 숨어 버렸네요....ㅜ

우리나라 공기질이 앞으로도... 딱히 좋아질 일이 없어 보이고....

앞으로 더 나빠질 듯 한데... 참으로 걱정이네요...ㅜ

정말... 창문을 열기도 찝찝하고... 안 열기는 답답한 밤입니다.

 

 

 

 

수치상으로는 50이 우리나라 기준으로 보통이고

50이하가 좋음인데...

지금은 100은 기본으로 넘네요.

저희 동내는 150....

 

굳이 오늘이 아니여도... 늘 보면 우리나라 보통 공기질이 50 이상이더라구요.

진짜 가뭄의 콩 나듯 50이하이고...

나머진 60~70이 보통...ㅜ

 

내일은 부디... 미세먼지가 싹 사라지고 맑고 쨍한 하루가 됐으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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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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