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산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봉형제" 상처만 남은 봉냥이의 첫 산책 방금 일어난 따끈따끈한 일이구요... 전 따가움을 이겨내며 포스팅 하고 있고, 봉냥이는 여유롭게 캔을 먹고 있답니다...ㅜ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봉냥이의 첫 산책은 봉냥이도 저도 상처만 남은 쓰라린 산책 이였어요....ㅜ 아마도 봉냥이는 두번 다시 산책을 나가지 않을 듯 싶네요....ㅠ_ㅜ 산책냥이는 나와 먼 이야기 였어...ㅜ 사진에 있는 상처가 온몸 여기저기 있다고 생각하면 되요... 아~~ 따가워라...ㅜ_ㅠ 봉냥이가 분명 첫 산책에 긴장하긴 했지만 냄새도 잘 맡으면서 잘 돌아다녔거든요... 봉냥이가 길고양이 시절 지내던 산에 가서도 풀 냄새 맡으며 산책을 했는데.... 문제는 산에서 내려오면서 생겼어요. 산에서 다 내려왔을 무렵 어떤 아저씨가 꼬맹이랑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모르는 사람이 갑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