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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본 곳이었지만, 양재보다 훨씬 볼거리가 많았던 거 같다. 이 주변에 꽃 화분 파는 곳들도 많아서 대부분의 종류는 다 있지 않을까 싶었다.
이곳은 조경 나무 부터 꽃 화분, 허브들까지 종류가 다양하게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과 설명이 다 표기가 되어 있어서 굳이 물어볼 필요도 없었고, 너무 편하게 구경 실컷 하고 온 듯하다. 매번 얼마냐 묻는 것도 정말 불편하고 껄끄러운 일...
주변에 꽃 화분, 다육이 등 다양하게 파는 곳들이 많이 있어서 다 구경하면 양재보다 훨씬 볼거리가 많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다른 곳들은 이름이나, 가격이 없어서 매번 물어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박스 단위로만 파는 것들도 있었다.
오랜만에 집에 식물을 두게 됐는데.. 역시 사람은 초록한 식물, 알록한 꽃을 옆에 두고 살아야 하는 거 같다. 괜스레 기분까지 업 돼서 좋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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