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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워킹데드

"미드" 워킹데드 시즌9 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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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9의 9화 인질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시즌9는 죽어있는 지저스를

보여주면서 시작하네요. ㅜㅜ

 

 

 

 

 시즌9 8화에서

좀비인 줄 알고 공격하다...

역공을 받고 죽었조...

 

 

 

 

요놈에게....

좀비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사람...

 

 

 

 

이런 좀비 가면을 쓰고 있던...

위스퍼러였던 거조.

 

너무 허망하게 가버린 지저스...

 

 

 

 

하지만 아직 문제는 끝나지 않았다는거~

남은 일행들이 있지요...

 

끝없이 몰려오는 좀비들

그 사이에 숨어있을 위스퍼러...

 

 

 

 

미숀이 커버해 줄 테니

어서 빠져나가라 말하네요.

 

 

 

 

일단 죽은 지저스를 데리고

이동하는 일행들..

 

 

 

 

다가오는 좀비들...

 

 

 

 

데릴과 미숀이 열심히 싸우며

시간을 벌어주는군요.

 

 

 

 

하지만 좀비 수가 너무 많아요...

거기에 누군지 알수도 없는...

위스퍼러가 좀비 사이에 숨어있고....

 

 

 

 

열심히 싸우고 있는 틈에

미숀을 공격하는 좀비...

 

 

 

 

위험할뻔 했는데

유미코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네요.

 

 

 

 

역시나... 위스퍼러 였어요.

좀비들 사이에 껴 있으니 알수가 없네요.

 

 

 

 

어찌어찌해서....

일행들은 무사히 빠져나갔어요.

마을까지 별탈 없이 가야할텐데 말이조...ㅜㅜ

 

 

 

 

문을 사이에 두고 쳐다보고 있는 좀비...

 

 

 

 

하지만 알아서 문 여는 좀비..

아니 위스퍼러~ㅋ_ㅋ

 

다들 위스퍼러를 피해

마을로 무사히 가야할텐데 걱정이네요.

 

전 이 장면을 보면서 왜 문을 열고,

일행을 쫒아가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위스퍼러가 좀비무리와 함께 다니면서 위장이 되니

안전하면서 공격력이 생기는건데....

 

좀비들과 다르게 튀는 행동을 할 경우

좀비가 아님을 인식하고,

반대로 공격을 당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네요.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ㅋ_ㅋ

 

 

 

 

그 시각 알렉산드리아...

결국 네간이

열려버린 감옥문 밖으로 나오고 말았네요...

 

 

 

 

마을도 둘러보고~ 토마토도 따 먹고~

오랜만에 느끼는 자유려나요?ㅋㅋ

먼가 애잔하게 보이네요...

 

 

 

 

밭에서 발견한 삽을 들고

어디론가 온 네간..

삽으로 누굴 다치게 하려는건 아니겠조???

 

 

 

 

이곳은 어딜까요?

 

 

 

 

흠... 주디스의 방인거 같은데..

여긴 왜 온거조?

주디스에게 작별인사하러?

 

 

 

 

방에 아무도 없자 돌아가려하는 네간..

 

 

 

 

그때 발견하는 나침판..

그걸 챙겨서 가는군요.

 

 

 

 

미숀 집에서 깨알같이 옷을 갈아입었네요!

미숀집에서 갈아입었으니..

릭의 옷이겠군요 ㅜㅜ

 

 

 

 

네간이 도망가는 걸 누가 목격하는 걸까요?

누군가 보고 있는 듯 하조?

 

 

 

 

유유히 담을 넘어 밖으로 나가려는 네간...

 

 

 

 

아저씨를 똑똑한 사람이라 생각했다 말하는 주디스..

 

 

 

 

네간 주디스에게 딱 걸렸네요 ㅋㅋ

 

안 쏠꺼잖아~

 

 

 

 

음~ 쏠껀데요~~?

 

 

 

 

난 돌아가지 않을꺼야...

그러니까 그냥 방아쇠를 당겨

꼬마아가씨~

 

이렇게 하는게 어때?

각자 서로 갈길가고 다시는 만나지 않는거야~

 

 

 

 

싫다면요?

 

 

 

 

결국 다시 내려오는 네간 ㅋㅋ

 

네간이랑 주디스의 캐미가

앞으로 기대되는 이유가 뭘까요? ㅋ_ㅋ

 

 

 

 

알다시피 너희 아빠 엄마가

나를 가뒀을때

내가 좋은일을 해줄거라고 말했었잖아?

내가 사람들을 변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결국 갇혀진 나 빼고 다 죽어버렸네..

 

여길 한번 둘어봐봐...

알렉산드리아는 골때리는 곳이라니까~

그 와중에 내 역할이 뭐 였냐고?

그냥 사면이 둘러싸인 벽과

침대 매트리스 하나랑 있는게 다였어...

 

 

 

 

룰은 룰이라 말하는 주디스.

어리지만 당찬 꼬마 아가씨~

 

내가 정한게 아닌 우리 엄마가 정한 룰...

 

 

 

 

하지만 넌 날 보낼 수 있어.

예전에 우리가 잡담하고

헤어졌을때랑 마찬가지로 말이야..

근데 지금은 내가 떠나는걸 모른척 할 수 없다고

날 보내주지 않고 있어...

 

 

 

 

알다시피 밖에는 아저씨를 위한 것은 없다고..

사람도.. 라고 당차게 말하는 주디스~

 

 

 

 

긴 시간동안 있으면서 여기 누구보다도

넌 날 잘알잖아~

내가 약속하나 할께.

아무도 해치지 않겠다고 너한테 약속할께

 

설사 누군가 나를 해치려 들어도

나는 그 사람을 절대 건드리지 않을거야...

제발.. 난 가야돼

 

 

 

 

마음 약해진 주디스..

네간을 보내주네요.

 

저기요? 내 방에 들렸어요???

 

 

 

 

ㅋ_ㅋ 자신의 나침판을 발견했군요.

돌려줄까?

 

 

 

 

가지고 있어요.

아저씨가 길 찾을때 도움이 되겠조..

 

 

 

 

다시보면 진짜 쏠꺼라 말하는 주디스 ㅋ

오케이~

 

 

 

 

쿨하게 떠나는 네간...

 

 

 

 

주변을 살피는 주디스...

주디스는 무슨 생각으로

네간을 떠나게 둔 것일까요?

 

 

 

 

그 시각

힐탑에서 평화로워 보이는 루크...

 

 

 

 

타라와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아... 사람들을 찾으러 나가 볼 것인지...

좀더 기다릴껀지를 고민하고 있는거 같아요.

 

데릴과 지저스 애런이 나간지

벌써 보름이나 지났다고 하네요?

보름이란 시간이 훅 지난 후군요.

 

 

 

 

2인2조로 구성해서

구역을 돌아보자 말하는 듯 하네요.

 

 

 

 

이때 루크가 자신도 돕겠다 나서는군요

 

 

 

 

자신과 함께 온 사람들이

나름의 역할을 하고 있으니

자신도 무언가를 하고 싶었나 보네요.

 

 

 

 

앨든이 루크와 함께 움직이겠다 말하네요.

모쪼록... 별 탈 없이 일행을 만났으면 좋겠는데....

 

 

 

 

도대체 누가 이런거 같아?

이 사태에 대해 생각 좀 해봐...

 

 

 

 

유진은 자신이 생각하기에 전이 된

분노와 비정상적인 충동으로 된

살사 소스 덩어리가

그 시체 껍데기들 안으로 채워진 것만 같았다며...

 

헛소리를 나불나불~~~

 

 

 

 

뭐 생각해본거 있냐 묻는 애런..

있다고 대답하는 데릴...

 

 

 

 

일단 지금은 계속 움직이라 하네요.

ㅜㅜ 지저스....

 

 

 

 

용맹스러운 우리의 개!

열심히 정찰을 하조?

 

 

 

 

데릴은 마그나와 유미코가 신경쓰이나 보네요.

하기사.. 지금 처음 본 사이니까...

 

 

 

 

저 사람들은 주디스가 발견한 거라고~

그리고 증명 됐다고~

자신도 확인했다 말해주는 미숀...

 

알겠다 답하는 데릴...

 

 

 

 

미숀은 저 사람들에게서 느낀게 있었나봐요..

릭을 다시 생각하고...

릭을 가슴에 묻는데...

 

 

 

 

미숀을 위해 해줄 수 있는게 없어 미안하다는 데릴...

역시 다정한 남자 ㅜㅜ

 

 

 

 

우리 둘다 할 수 있는게 없잖아....

나도 미안해

 

 

 

 

릭을 찾는데 힘써줘서 고맙다 말하는 미숀...

 

 

 

 

서로를 위로하는 두 사람 ㅜㅜ

 

 

 

 

지저스를 죽기전에 만났으면

좋았을꺼 같다 말하는 군요.

좋은 사람이였을꺼 같다고...

 

 

 

 

지저스가 죽은게 자신의 탓이라 말하는 유진...

지저스가 선택한 것이라 말하는 애런...

 

밖이 위험한지는 이미 알고 있었다고...

당연히 밖에 있어도 안된다는걸...

무슨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라 말하는 애런...

 

 

 

 

이때 우리의 용맹스러운 개가 왕왕 짖기 시작하네요.

좀비무리를 찾은 듯 해요.

 

 

 

 

아하 지나가고 있었군요.

 

 

 

 

열심히 가고 있는 좀비...

 

 

 

 

그 앞에서 좀비를 겨냥하고 있는 데릴...

 

위스퍼러도 데릴이 겨냥하는 걸 보고 있지만...

좀비인 척 해야하니 도망도 못가고....

장점이였던 좀비인 척이...

이럴땐 되려 독이 되어 돌아왔네요

 

 

 

 

좀비를 하나하나 쏴 볼 생각인가 보네요.

 

 

 

 

위스퍼러...

자기한테 활 쏠까봐 얼마나 후덜덜 할까요...ㅎ

 

 

 

 

이때 화살을 맞고 고통스러워 하는 위스퍼러...

 

 

 

 

진짜 좀비들은 다친 위스퍼러를 맛있게 냠냠

 

 

 

 

좀비들은 식사를 하고...

위스퍼러는 뒤 돌아 도망가보려 하지만..

뒤에는 여전사 미숀이 딱!

 

 

 

 

공격해 보려 하지만?

 

 

 

 

미숀이 먼저 공격을 딱!

 

 

 

 

다른 일행들도 왔군요.

 

 

 

 

겁 먹은 위스퍼러 한명...

아까는 엄청 위풍당당했는데...

너무 쉽게 무너지니 먼가 허무한데요???

 

 

 

 

좀비 가면 안으로

겁먹은 눈빛이 보이네요...

 

 

 

 

가면을 벗기는 데릴...

 

 

 

 

의외로 여자였군요....

살려달라 말하는 여자..

 

 

 

 

몇명이나 있냐 미숀이 묻자...

저 혼자 남아있다고...

다 죽이지 않았냐 답하는 여자...

 

 

 

 

그걸 믿으라구????

 

 

 

 

시간 없다고 데리고 가자 말하는 데릴...

 

 

 

 

거짓말 하지 말고 솔직하게 말하라는 군요...

 

 

 

 

일단... 무사히 마을로 갈 수 있을 듯 한데...

어떻게 될지 좀더 지켜봐야 할 듯 하네요.

 

 

 

 

그 시각 네간..

 

 

 

 

오랜만에 느끼는 자유에

행복을 느끼고 있군요 ㅋ

하긴 감옥에 오래 있긴 했조..

 

 

 

 

먼가를 먹으며 쉬고 있는데...

 

 

 

 

나타난 좀비

 

 

 

 

짜증나 보이는 네간 ㅋㅋ

 

 

 

 

좀비를 죽이지만 또 다른 좀비가 등장..ㅋ

 

 

 

 

좀비 잡다...

챙겨온 음식이 더러워 진걸 보고...

 

 

 

 

화가 많이 나 보이는 네간..ㅋㅋㅋ

많이 좀 들고 나오지 그랬어 네간..

통조림 이런걸루...

 

감옥에 오래 있어서 감을 잃었나...ㅜㅜ

 

 

 

 

강가에서 목을 축여 보지만...

 

 

 

 

물이 멀쩡할리가 없지요~

 

 

 

 

물 묻은 옷을 벗어버리는 네간...

 

 

 

 

이 공터....

어디서 본 듯 하지 않나요?

 

바로 글렌과 아브라함이...

네간에게 잔인한 죽임을 당했던 그 곳이조...

자신이 사람들을 무릎 꿇리고,

죽였던 곳에서 자신이 무릎을 꿇고 있네요..

 

 

 

 

어떨결에 와진거 같기는 한데...

자신도 느낀거겠조?

표정이?

 

알렉산드리아에서 나와

행복을 느낀건 짧아 보이는데...

벌써 먼가 지치고 힘들어 보이네요.

 

 

 

 

그 시각 힐탑...

일행들이 무사히 돌아왔군요...

 

 

 

 

인질을 데리고...

 

 

 

 

일행들 사이로 보이는 지저스....ㅜㅜ

 

 

 

 

놀라는 사람들....

 

 

 

 

ㅜㅜ 우리 지저스가 이리 허무하게 가다니...

 

 

 

 

지저스를 옴겨 주는 군요...ㅜㅜ

 

 

 

 

그리곤 여자는 감옥으로 데리고 가네요.

 

 

 

 

저 여자를 가둘꺼냐 묻는 마을 사람들...

심문한다 말하니..

그 다음엔 뭘 할꺼냐 물어보는군요.

 

 

 

 

지저스가 널 신뢰했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널 바라보고 있어

사람들은 이일을 정의로 심판하길 원할거야...

 

그때가 왔을때 타라가 어떻게 할지 기대하겠다 말하네요.

 

 

 

 

알고 있다 말하는 타라...

 

타라를 지도자로 믿어도 될지...

판단하려는 거겠조?

 

 

 

 

감옥안에 있던 헨리...

 

 

 

 

데릴에게 무슨일이냐 묻네요.

지저스가 죽었다 말해주는 데릴...

 

 

 

 

더이상 헛소리 하지 말라 말하는 미숀...

화가 아주 많이 난거 같아요.

암요 지저스가 죽었는데!!!!!!!!!!

 

 

 

 

잔득 겁 먹은 여자...

 

이렇게 겁이 많은데 그렇게 대담하게

좀비와 다니면서 사람들을 공격했을까요?

 

 

 

 

그 시각 네간.

 

 

 

 

먼가를 찾고 있네요.

 

 

 

 

오잉 옷가게?

 

 

 

 

ㅋㅋㅋㅋ 가죽자켓을 발견했군요.

예전에 가죽자켓을 입고

사람들을 호령하며 다니던 자신이 생각난 걸까요?

 

 

 

 

가죽자켓을 찾고 좋아라 하는 군요~

 

 

 

 

그 순간 어디선가 등장한 개 한마리...

 

 

 

 

착하지 댕댕이~~~~

 

 

 

 

하지만 한마리가 아니라는거~~

배고픈 댕댕이 세마리...

 

 

 

 

도망가고 쫒는

댕댕이와 네간...

 

어쩌다 네간이 개 세마리에게 쫒기는 신세가 됐는지..ㅜㅜ

먼가 짠하네요.

 

 

 

 

일단 선반 위로 피하긴 했는데....

어찌 위기를 모면할까요?

 

 

 

 

일단 텨텨~~

 

 

 

 

댕댕이가 쫒아오는데 문은 안 열리고...

 

 

 

 

간신히 열었더니 좀비가 딱!

 

 

 

 

좀비를 안으로 밀어넣고 간신히 몸을 피하는군요..

 

하지만 안에서 댕댕이가 낑낑거리는 소리가..ㅜㅜ

댕댕아 지못미....

 

 

 

 

그 시각...

앨든과 루크...

 

그냥 힐탑에서 기다렸음 좋았을텐데...

정찰을 나왔군요.

 

 

 

 

나무에 박힌 화살을 보고 가보는 두 사람

 

 

 

 

좀비도 제대로 못 죽이면서 왜 나온걸까요..ㅜㅜ

 

 

 

 

앨든의 도움으로 간신히 위기를 넘기네요.

ㅎ_ㅎ

 

 

 

 

화살이 유미코의 화살이라네요..

 

자신들의 흔적을 남긴거 같다 말하는 루크

화살 두방을 쐇는데 빗나갔거나 라고 말하는 앨든

 

근대 갑자기 주변에서

좀비의 웅성거림이 들려오는 듯 하네요.

 

 

 

 

좀비떼를 발견하는 두 사람..

 

남쪽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만약 우리가 잘못 짚은 거라면...

아침까지 밖에 있어야 한다고...

 

 

 

 

돌아갈지 계속 가볼껀지

앨든에게 결정하라 말하는 루크..

 

그냥 마을로 돌아가 ㅜㅜ

 

 

 

 

니 그룹에 몇명이 있냐 심문하는 미숀.

 

 

 

 

자기 혼자라고...

전부 죽었다고...

가족들도...

자신들은 이름도 없고 일하는 법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른다 말하네요...

 

 

 

 

왜 워커 가죽을 입고 다녔냐 묻자...

 

 

 

 

그들은 좋은 사람들이라며~~

자신들은 살기 위해서 그런거라고...

단지 좋은 사람인지 알아 보려 했던거라고...

자신은 이제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며~~

 

나는 몰라요를 시전중인 인질...

 

 

 


 

궁금한것도 많은 헨리~

 

 

 

 

제발 그만 물어보라고...

혼자 있게 해달라 말하는 여자...ㅎㅎ

 

 

 

 

일단 아침에 다시 심문하기로 하는군요..

 

 

 

 

미숀은 알렉산드리아로 돌아가려는 모양이에요.

마을 사람들을 위험에 노출시킬 수는 없으니..

 

 

 

 

미숀이 데리고 온 사람들은 힐탑에 머물게 한다는군요.

 

 

 

 

저 여자를 이곳에 계속 두는건 위험하다 말하는 미숀...

 

 

 

 

알고 있지 않냐고....

 

데릴이 대화해 보겠다 말하니...

 

수긍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꺼라 말하는 미숀.

 

 

 

 

유진은 다친 다리를 고치고 있는 중이군요.

 

 

 

 

엄살도 심한 유진~~

 

 

 

 

로지타가 물을 가져다 주겠다며 일어나니..

 

 

 

 

급 사랑고백을 시작하는 유진...

유진이 왠지 로지타를 좋아하는거 같기는 했는데

역시나...ㅋㅋㅋㅋ

 

 

 

 

난감해 하는 로지타...

 

 

 

 

미안하다 말하고 나가버리는 로지타..

 

 

 

 

속이 안 좋은 건가요???

 

진료를 받아보라 말하는 시디크...

괜찮다 말하는 로지타...

몸이 많이 지쳤을꺼라 말하니...

 

그게 아니라며...

우리가 전에 가브리엘과 함께 놀았을때

임신했다 말하는군요?

 

우리가? 가브리엘과? 함께?

놀았을때?

이건 먼말이래...

그니까 세명이???

먼 소리여..-0-

가브리엘은 신부인데??? 세명이???

ㅎㅎㅎㅎㅎㅎㅎㅎ

나는 모르겠다...

 

예전에 네간이 가브리엘에게

자신이 감옥에 있다는걸

사람들이 잊은 듯 하다며...

가끔씩 이곳 주변에서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하는데...

로지타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었다고....

먼지 궁금하지 않냐 말했었는데....

그게 이거였을까요?ㅎㅎㅎㅎ

 

 

 

 

그 말을 듣고 충격받은 유진...ㅋㅋㅋ

 

 

 

 

지저스의 무덤을 파고 있군요...ㅜㅜ

 

 

 

 

신선한 공기 맡아서 좋다 말하는 헨리...

너무 좋아하지 말라는 데릴...

다시 감옥에 들어갈꺼라며~ㅋ_ㅋ

 

 

 

 

얼이 하룻밤 더 자야된다 했다는군요.

이제 하루만 더 있으면 되겠다고...

 

다시 유유히 감옥으로 고고~

 

 

 

 

네간이 어디를 보고 이리 좋아 하는 걸까요?

 

 

 

 

예전에 자신이 지내던 곳에 다시 왔군요.

 

 

 

 

먼가 생각이 많아 보이조?

이곳에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듯 하네요.

 

 

 

 

하지만 이곳도 딱히 상황이 좋아보이진 않아요.

이때 어딘가에서 소리가 들려오네요.

누가 생존한 걸까요?

 

 

 

 

빅리치..

함께 지내던 사람들을 이젠 좀비로 만나네요.

 

 

 

 

네간은 이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을까요?

 

 

 

 

그 시각 미숀은

알렉산드리아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네요.

 

 

 

 

당신이 옳았다 말하는 애런...

자신은 몰랐다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고...

 

우리가 필요한 모든것은 알렉산드리아에 있고,

다른 사람들이 필요한 것들도

여기에 있다는 것을....

이 안에서 보호받고 있고,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것을 서로 지켜주고 있다고...

여태 알지 못해 미안하다 말하는 애런...

 

 

 

 

자신도 미안하다는 미숀....

 

 

 

 

앨든과 루크가 와야하는데 안오고 있다고...

 아무일도 없을 수도 있고...

뭔가가 있을 수도 있다고...

 

그 여자한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있지???

 

 

 

 

왜 꼭 자신이냐 묻는 데릴..ㅋㅋ

 

 

 

 

자신이 아는 사람들 중에 

가장 사람의 마음을 잘 읽는다는군요.

메기와 지저스가 없으면

사람들은 데릴에게 의지할꺼라고~

 

사람들은 타라를 선택했다 말하자

 

 

 

 

 타라는 똑똑하긴 해도 혼자서는 불가능하다며

우리가 이때까지 해왔던 일을 계속하면서

지저스를 누군가가 대신한다면...

앞으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 말하는 미숀...

 

 

 

 

그리고 사람들이 더이상 죽지 않도록

무슨일이든 할거라 말하네요.

 

많은 뜻이 담긴 미숀의 한마디~

 

 

 

 

네간은 점점 현실을 느끼고 있는 듯 하조?

아무도 없는 고독함...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모르는 막막함....

 

 

 

 

네간의 표정이 매우 쓸쓸해 보이네요.

 

 

 

 

이곳에서 특별한 일이

일어 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라고 말하는 네간의 속 마음이

참 애잔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같은 동료였던 사람들을 보내주는 네간...

 

 

 

 

나침판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는 듯 하조?

 

주디스가 길 찾는데 도움을 줄꺼라 했는데....

그 말을 이해한 것일까요?

 

글렌 죽인건 나쁘긴 하지만...

네간 자체는 참 애잔한 사람이긴 한데 말이조.

 

 

 

 

그 시각 힐탑에서는

지저스를 보내주고 있군요 ㅜㅜ

잘가요 지저스...

 

 

 

 

마지막까지 눈빛을 주고받는 두 사람..

 

 

 

 

결국 데릴이 감옥으로 돌아왔군요.

 

 

 

 

죽고 싶지 않으면 누군지 말하라는군요.

 

 

 

 

니네 몇명이냐고~~~~~~~

 

 

 

 

데릴 하지말아요~~~~~~

닥쳐~~~~~~~~

 

 

 

 

말할께요~~~~말할께요~~~

시체들과 함께 여기저기를 이동했데요..

 그 가죽이 시체들과 지낼 수 있게 해줬다며...

 

 

 

 

이런곳은 절대 안전하지 않다며....

엄마는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우리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안다며....

이상한 이야기만 주절주절~~~

 

 

 

 

우리는 언제나 당신을 죽일거야 알았어?

지금 그게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야...

아직까지 살아있는 사람들은 너무 위협적이잖아~

결국 시체들이랑 우리한테 말이야~

 

 

 

 

그래서 니네 몇명이야...

 

다 진짜라고!!!!!!!!

우리엄마~~~~~

우리엄마 좋은사람이야~~

제발 엄마를 찾아가지마... 주절주절....

 

 

 

 

지가 먼데 자꾸

데릴이 하는일에 끼어드는겨...

헨리 가만 좀 있으~~~~~~~~~

 

 

 

 

죽이지 말라는 여자의 애원에...

 

 

 

 

일단 여자를 감옥에 더 두기로 하는 데릴...

 

 

 

 

넌 내가 닥치고 있으라 말한거 같은데!!

 

 

 

 

그냥 여자애잖아요~

 

 

 

 

니 위치가 여기서 어디인지 알고 싶다고 말했지?

지금 있는 곳이 바로 니 위치야...

니 궁뎅이가 버틸 수 있는 한 꽤 오랫동아.....

 

 

 

 

분노에 찬 헨리...ㅋㅋ

 

 

 

 

고맙다 말하는 여자...

자신을 지켜줘서....

 

 

 

 

그래야 했다고...

데릴이 널 죽이게 둘 수 없으니...

내 이름은 헨리야...

 

 

 

 

내 이름은 리디아야....

 

하고 먼가 피식 웃는 듯한 모습을 본거 같은데

저의 착각일까요?

리디아가 헨리를 이용해보려는 걸까요.

아님 진짜 고마워서 대화를 시작하는 걸까요?

좀더 지켜보면 알수 있겠조?

 

 

 

 

그걸 밖에서 듣고 있는 데릴...ㅋㅋㅋㅋ

데릴의 큰 그림이였나요?

일부러 헨리를 감옥에 다시 넣은 거였군요.

 

헨리를 이용하려고...

정말 머리 좋은 데릴~~~~~~~~~~~~~

 

 

 

 

어떤 계획이 있는 걸까요?

 

 

 

 

그 시각

네간은 오토바이를 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군요.

 

 

 

 

알렉산드리아로 향하던 중이였을까요?

 

주디스를 만났네요.

네간을 보고 총을 겨누는 주디스...

 

 

 

 

주저없이 발싸~~~~~~ㅋㅋㅋ

 

 

 

 

진정해 꼬마야~

다시보면 쏜다고는 했지만....ㅋㅋ

 

 

 

 

많은 사람들이 아저씨를 찾고 있어요.

 

 

 

 

내가 밖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잖아요.

 

니가 제기랄 분명히 그렇게 말했지...

 

 

 

 

말조심하세요

나 아직 어린애에요 병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디스 지도자감이다!!

 

 

 

 

그런 주디스가 귀여운 네간 ㅋㅋㅋㅋ

 

 

 

 

나침판을 다시 돌려주는군요.

 

 

 

 

알렉산드리아로 돌아갈꺼냐 묻자...

 

 

 

 

감옥이든 어디든

알렉산드리아로 간다네요 ㅋㅋㅋㅋㅋㅋ

 

 

 

 

주디스 말이 맞는거 같다며~

여긴 날 위해 존재하는게 없다며...

더이상은 안되겠다고....

 

 

 

 

네 돌아가세요.

그 후에는요?

 

 

 

 

알게되면 너한테 먼저 말해줄께~

 

 

 

 

가요~

 

 

 

 

ㅋㅋㅋㅋㅋ

주디스와 네간의 캐미가 너무 좋은데요?

이 두사람만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능..ㅋㅋㅋㅋㅋㅋ

 

 

 

 

이니드는 돌아오지 않는 앨든이 걱정되나 보네요.

 

 

 

 

그들은 쉽게 오지 못할꺼야....ㅜㅜ

기다리지마 이니드~~

 

 

 

 

결국 마을로 가지 않고 주변을 둘러보고 다녔군요.

 

 

 

 

주변에 좀비들이 하나 둘... 나타나는데

먼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는 두 사람...

 

 

 

 

그리고 당당히 걸어오는 한 사람...

길은 여기서 끝이라는군요...

과연 두 사람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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