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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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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팁싸마이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 팁싸마이. 난 그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는데... 남편이 좋아하는 곳! 이전 팁싸마이 리뷰 빗속의 툭툭이를 타고 도착한 팁싸마이~ 음... 이곳의 오픈시간이 5시이고,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5시 45분쯤이였는데... 벌써 사람이 많더라구요. 이곳은 우리나라 분들도 많이 가는 곳이지만... 서양인 현지인 다양한 분들이 오는 곳이기도 해요. 전에는 밤 늦은 시간에 갔었는데 이번엔 꽤 이른시간에 갔네요. 하지만 기다리는 줄은 여전히 있는...ㅋㅋㅋ 영업시간 오후 5시 ~오전 2시 입구에 딱 하니 있는 이곳의 유명 오렌지쥬스~ 하지만 오래기다리진 않았고, 금방 들어갔어요. 전에는 에어컨 자리는 20바트 더 비싼데 에어컨 있는 곳으로 갈껀지 아닌지를 물었었거든요.. 하지만 이젠 묻지 않고 그냥 ..
"치앙마이" 창프악 야시장 - 카우보이 언니네 치앙마이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이에요. 아니다... 정확히 마지막 밤은 공항에서 보내긴 하겠네요 ㅋ_ㅋ 여튼! 마지막 밤에 들른 창프악 야시장 저희는 호텔에서 이곳까지 걸어왔어요. 대략 20~30분 걸렸는데.... 정말...정말.... 덥고 습했조.. 비온 직후여서... 더더더더 습했던거 같아요. 여기까지 걸어가자고 했던 남편은 덕분에 욕을 한바가지 먹어야 했조 호호~~ 올드시티가 밤이되면, 거리에 사람이 없더라구요. 다 나이트바자 구경가나? 여튼 한산한 거리여서 구경 할 만한게 없었어요. 이곳은 밤마다 열리는 작은 야시장이에요. 오후5시부터 밤 12시까지 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크기는 정말 작아요. 해산물도 팔고 이거저거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요. 전 노점에서는 왠만하면 음료를 안 사먹는 편이에요. 얼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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