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후카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봉형제" 평화롭기 그지없구려~ 그날이 그날... 뭐 딱히 튈것도 없는 하루하루~ 사람의 하루도 그러하듯 봉형제의 하루도 평범하기 그지없네요. 고양이들은 여전히 방과 테라스를 오가며 캣타워에서 놀고 구경하기 바빠요. 요새 날이 풀려 방에 있는 캣타워 보다 테라스에 주로 나와있구요~ 테라스 캣타워는 중고로 팔까 어쩔까 고민하다 그냥 테라스에 둔건데.... 팔았음 아주 큰일날뻔...ㅎㅎㅎㅎㅎ 봉주의 깜찍한 입.. ㅋㅋ 완전 토동하니 귀염귀염... 몸은 날씬한데 얼굴은 통통... 엇! 개형아? 봉냥이는 캣타워도 잘 올라가지만 스크레처도 엄청 좋아해요. 테라스에 있는 낡고 오래된 스크레처도 엄청 좋아하는 봉냥이.. 요 스크레처는 봉냥이가 첨 우리집에 왔을때 사줬던건데... 테라스 바닥 차니까 앚아서 구경하라고 안 버리고 둔거에요. 2년이 다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