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프악야시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앙마이" 창프악 야시장 - 카우보이 언니네 치앙마이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이에요. 아니다... 정확히 마지막 밤은 공항에서 보내긴 하겠네요 ㅋ_ㅋ 여튼! 마지막 밤에 들른 창프악 야시장 저희는 호텔에서 이곳까지 걸어왔어요. 대략 20~30분 걸렸는데.... 정말...정말.... 덥고 습했조.. 비온 직후여서... 더더더더 습했던거 같아요. 여기까지 걸어가자고 했던 남편은 덕분에 욕을 한바가지 먹어야 했조 호호~~ 올드시티가 밤이되면, 거리에 사람이 없더라구요. 다 나이트바자 구경가나? 여튼 한산한 거리여서 구경 할 만한게 없었어요. 이곳은 밤마다 열리는 작은 야시장이에요. 오후5시부터 밤 12시까지 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크기는 정말 작아요. 해산물도 팔고 이거저거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요. 전 노점에서는 왠만하면 음료를 안 사먹는 편이에요. 얼음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