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아룬에서 왓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콕" 왓아룬 새벽사원 처음 계획은 왕궁보고 왓포 보고, 왓아룬을 봐야겠다 생각했었지만... 어찌어찌해서 계획 변경... 왕궁은 다른날 오전 일찍 가서 보고, 왓아룬과 왓포만 오후에 보게 되었지요. 하지만 오히려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던거 같아요. 사판탁신역에서 수상버스를 타고 20분만에 도착. 내리자 마자 바로 왓아룬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허허... 이 똥물에도 엄청 큰 물고기 들이 많이 사네요. 하긴 똥물은 아니에요... 색이 그럴 뿐이지 냄새가 안 나는거 보면....ㅎㅎ 사람이 꽤 있었지만... 왕궁처럼 미어터지진 않네요. 이정도면 쏘쏘하조~ 선착장을 빠져 나오면 바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어요. 전통의상을 빌려주는 곳도 있지만... 이 더운날... 굳이.... 티켓은 1인당 50바트... 복장규정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