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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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2014)

Monster 

5.9

감독

황인호

출연

이민기, 김고은, 김뢰하, 안서현, 김부선

정보

스릴러 | 한국 | 113 분 | 2014-03-13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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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는 개인적으로 이민기씨는 너무 좋아해서 더 보고 싶었던 영화이기도 해요!

이민기씨가 살인자로 나오는데 잔인한 살인자지만

넘넘 날렵하니 멋있더라구요ㅜ_ㅠ

저는 장동건 원빈처럼 완벽한 미남보다 이민기씨처럼 매력적인 얼굴이 더 좋아요! 캬캬

넘넘 매력있는 이민기씨!~~~ 멋쪄멋쪄!!

로맨틱한 이민기씨만 봤는데 감정없는 잔인한 살인자 역도 잘하시더라구요!

요번 케릭터를 잘 소화하신거 같아요~ 표정하나까지 완전 무서웠음 ㅜ

또 먼가 잔인함 속에 가엽고 불쌍함도 느껴지는 그런 미묘한 인물

 

이민기씨 극중 역활이 잔인한 살인자 태수역인데

과연 태수가 정말 따뜻한 가족의 품에서 자랐다면..

가족들이 따뜻하게 해줬다면 가족취급을 해줬다면..

저렇게 감정도 없는 살인자가 되진 않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태수가 잔인한 살인자인건 맞지만 안타까운 부분도 있었어요.

 

이제 본격적인 영화의 스토리를 평가하자면...

음~~ 머라고 할까요. 예고편이 더 재미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중간까지는 스릴있게 재미있게 봤어요! 분명 갠춘했어요 중간 아니 3/2까지는

긍대 뒷부분으로 갈수록 완전 억지....

홍어 먹고 난 후부터는 급격히 완전 이상해지기 시작 ㅋㅋㅋㅋㅋ

 

제가 본 영화중에 끝부분이 가장 이해안가는 영화이지 싶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먼 끝 마무리를 그렇게 하조? 감독님 의도가 참... 궁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머 이도저도 아닌 마무리...-0-

그냥 막죽여 다 죽여 그리고 마지막 원인 제공자이기도 한 그아저씨 

원하던거 가지고 유유히 사라지고

김고은씨는 새로운 동생에 빠져 어느순간부터 친동생은 아예 생각도 안하는거 같고

먼가.... 뒤죽박죽이 되어 가는 뒷부분...머지?

이건 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감독님 뒷부분을 왜 그렇게 막 만드신 거에요 ㅜㅜ

분명 중간까지는 스릴있어요!!!!!!!!! 그건 틀림 없다구요 ㅋㅋㅋㅋㅋㅋ

뒷부분만 빼면 스릴넘치고 갠춘했는데 안타깝 ㅜ

그것 때문에 평점이 많이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어요.

연기들은 다들 좋았으나... 스토리와 연출... 머 그런게 많이 아쉬운 영화랄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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