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코 워킹데드

"미드" 워킹데드 시즌10 13화 리뷰

728x90

 

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10의 13화 달라진 사람들
안 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오랜만에 미숀이네요.

뭔가 미숀을 처음 봤을 때 느낌이 나는군요. 

 

 

 

 

 

어기선가 도와달라는 소리가 들리고,

좀비에 쫒기는 사람이 보여요.

 

 

 

 

 

안드레아? 미숀이 환영을 보는 걸까요?

 

 

 

 

 

무슨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른 척 외면하고 가버리는 미숀.

 

 

 

 

 

미숀은 오션사이드에서 우연히 알게 된

버질을 집에 데려다주면서

그곳에 있다는 무기를 가져가기로 했었죠.

드디어 버질의 집에 도착한 모양이네요.

 

 

 

 

 

미숀은 빨리 무기를 찾아가고 싶은데

버질은 여유를 부리네요.

 

 

 

 

 

버질이 주절주절 떠들며, 데리고 가는 곳은

사람들이 살았던 흔적은 느껴지지만

누구 하나 살아 있는 사람은 보이지 않아요.

 

 

 

 

 

뭔가 수상함을 느낀 미숀..

 

 

 

 

 

가족 어디 있냐고. 가족에게 가라고 하조.

 

 

 

 

 

무덤... 가족이 모두 죽었군요.

미숀을 속인 거였네요?

 

 

 

 

 

화가 난 미숀이 무기가 있긴 한 거냐 묻네요.

 

 

 

 

 

도와주기로 했으니

무기 찾는 건 도와주겠다 말하는 버질

 

 

 

 

 

혼자 찾겠다 말하는 미숀에게..

이 섬은 안전하지 않다고..

예전에는 안전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오기 시작하면서

병도 따라왔고, 폭력적이었고...

그로 인해 자신의 가족이 죽었다는군요.

 

 

 

 

 

내게 뭘 시키려는 거죠?

 

 

 

 

 

내 가족이 저 안에 있어요.

내 아내.. 내 아이들...

그래서 함께 오자고 한 거예요.

당신은 칼을 잘 쓰잖아요...

당신이 와야 했어요...

 

 

 

 

 

이곳까지 온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버질의 말을 믿고..

도와주는 미숀

 

 

 

 

 

힘들게 좀비들을 잡고,

버질이 말한 곳으로 가는 미숀.

 

 

 

 

 

뭔가.. 참혹해 보이는 현장이네요.

다 목을 매고 있어요...

 

 

 

 

 

버질은 아내를 발견하고...

벗겨진 신발을 신겨 주네요.

 

 

 

 

 

그런 버질을 위로해 주는 미숀

 

 

 

 

 

비로써 무덤에 가족을 다 묻어 주게 됐군요.

 

 

 

 

 

힘들다는 거 알지만 난 돌아가야만 해요.

 

 

 

 

 

빨리 무기를 찾아야 한다는 미숀에게

이미 늦었다 말하는 버질.

썰물시간이라 배가 물길을 빠져나가지 못할 수 있다고..

내일 찾는 걸 도와주겠다고 하네요.

 

 

 

 

 

계속 질질 끄는 듯한 모습...

주절주절 쓸 때 없는 말을 하는 모습을 보면

믿음이 안 가지만 

내일 아침 일찍 그럼 찾기로 하자며... 

일단 참아보는 미숀

 

 

 

 

 

쥬디스와 무전도 되지 않고,

심란한 마음에 잠이 오지 않는 듯 보이네요.

 

 

 

 

 

혼자 건물 안을 수색해 보는 미숀

 

 

 

 

 

동물들의 뼈인가요?

이곳은 뭐 하던 곳이었을까요?

 

 

 

 

 

엇... 미숀 뒤로 버질의 모습이 보이네요.

 

 

 

 

 

왜 아침까지 기다리지 않았냐며...

당신을 믿었는데 다 망쳤다 말하며

문을 잠그고 가버리는 버질...

 

 

 

 

 

정체가 도대체 뭐죠?

 

 

 

 

 

잠이 들었었나 보군요.

 

 

 

 

 

몸을 잘 가누질 못하는 미숀..

 

 

 

 

 

문을 마구 두들겨 보는데...

어디선가 진정해요.라는

사람 말소리가 들려오네요.

누구 있냐 물어보는 미숀.

 

 

 

 

 

자신들은 계속 대화를 시도했다 말하는 사람들.

내가 이 안에 얼마나 있었죠?라고 미숀이 묻자

하루라고 말하네요.

 

 

 

 

 

처음 불렀을 때 왜 대답하지 않았냐 묻자.

 

 

 

 

 

버질이 가끔 자신들에게 화를 낸다며

그렇게 화가 나 있을 때는

조용히 있는 게 상책이라 말하는 사람들

버질의 정체가 도대체 뭘까요?

 

 

 

 

 

당신들은 이 건물 구조를 알죠?

 

탈출할 생각하지 말아요.

곳곳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어요..라고 말을 하네요.

 

버질은 언제 오냐 묻는 미숀에게

버질은 자신들을 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거의 이곳에 오지 않는다 말하는 사람들...

 

 

 

 

 

버질과 함께 연구를 하며 논문을 썼었다 말하네요.

 

 

 

 

 

이곳에서 생활했었네요?

다 아는 사이고요?

 

 

 

 

 

맞다며.. 

버질과 친구사이 였다 말하는 사람들

 

 

 

 

 

왜 이렇게 된 거냐 묻는 미숀

 

 

 

 

 

어느 날 배를 타고 사람들이 들어왔데요

자신들은 그들을 받아줬고...

식량이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어느 날 밤 상황이 심각해졌다고 하네요.

식량 분배 문제로 싸움이 났고,

누군가 칼을 꺼내면서 새로 온 사람이 죽었다고 해요.

버질은 뒤늦게 왔고,

상황을 알고 당황했다는군요.

그리곤 모든 문을 잠그자고 했데요

몰랐던 거예요...

자기 아내와 아이들이 안에 있다는 사실을...

 

 

 

 

 

이성을 잃었군요...

 

 

 

 

 

그 뒤로 다른 사람으로 변해버렸다는 버질

그 후로 이곳에 계속 있었다는 사람들...

 

 

 

 

 

여기 오래 있지 않을 거고...

괜찮아 질거라 말하는 미숀

 

 

 

 

 

그리곤 힘을 비축하라며..

음식을 먹으라 말하는 사람들...

살아 나가기 위해 

앞에 놓인 음식을 먹는 미숀

 

 

 

 

 

버질이 나타났어요.

그리곤 다행히 먹었네요..

이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문을 열라 말하는 미숀에게

 

 

 

 

 

그럴 수 없다며...

날 죽일 거라는 걸 알고 있다 말하는 버질

 

 

 

 

 

뿌린 대로 거두는 거야.

 

 

 

 

 

당신이 알아야 할 게 있어요.

 

 

 

 

 

환영까지 보이며,

몸에 이상함을 느끼는 미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이 섬은 특별한 곳이에요.

당신도 나처럼 섬의 도움을 받게 될 거예요.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냐 묻는 미숀...

 

 

 

 

 

드디어 정신이 돌아온 것일까요?

대체 뭘 했길래....

 

 

 

 

 

흰독말풀...

차로 마시기 좋죠

진정 효과가 있어요.

 

 

 

 

 

당신이 보길 바래요

안 보이는 줄 알겠지만 내게는 보여요.

당신은 괴로워하고 있어요

나처럼

당신에겐 평화가 필요해요.

나처럼

 

 

 

 

 

당신처럼?

아니 난 사람들에게 약을 쓰고,

감옥에 가두지 않아

 

 

 

 

 

그래요 그렇게 말했죠.

이 대화를 세 번을 했어요.

 

 

 

 

 

내겐 아들과 딸이 있어요.

 

 

 

 

 

나도 사람들에게 그렇게 말했지만

들어주는 사람들은 없었어요.

내가 한 모든 일은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한 일이었어요.

당신도 죄가 없지는 않아요.

 

 

 

 

 

또 환영을 보며 괴로워하는 미숀...

이곳에서 재 정신으로 나갈 수 있을까요?

 

 

 

 

 

처음 장면도 지금 상황에서 본 환영이었군요.

 

 

 

 

 

괜찮아질 거라면서 또 약을 탄 물을 먹이는 버질

 

 

 

 

 

먹는 척하면서 포크를 챙겨 버질을 공격하는 미숀.

 

 

 

 

 

아까 다른 곳에 갇혀 있던 사람들까지 구해서

밖으로 빠져나왔네요.

 

 

 

 

 

하지만...

타고 나갈 수 있는 배가 불에 타고 있어요.

 

 

 

 

 

과연 미숀은 이곳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도망가는 버질을 잡은 미숀과 사람들.

 

 

 

 

 

저 사람들 보내는 걸

도와달라고 하려 했었다네요.

나 혼자 풀어주면 날 죽일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당신이 저들을 먼저 만났으니

날 죽일게 뻔했어요.

미안해요....

 

 

 

 

 

그냥 죽이라는 사람들에게 

버질이 당신들에게 한 짓은 이렇게 해도

만회할 수 없어요.

그를 죽여봐야 당신들만 더 망가지는 거예요

 

 

 

 

 

하지만 자비를 베풀면 평화를 얻을 거라며...

사람들을 설득하는 미숀...

 

 

 

 

 

한 대 맞고.. 기절했다 깨어나는 버질

 

 

 

 

 

무기 이야기는 진짜라고 말하는 버질

자신은 가끔 탄피를 발견했었고,

어디 있는지 알려줄 수는 있지만

들어가 보진 않았다는군요.

 

 

 

 

 

당신이 환상 속에서 보는 건 뭐죠?

 

 

 

 

 

버질은 가족들 관련된 환상을 봤나 보네요

천국이었다고

자신은 당신도 그걸 보길 바랬다고..

 

 

 

 

 

내가 본 것은 지옥이었다 말하는 미숀.

 

 

 

 

 

빈손으로 갈 수 없다며..

뭐든 찾아가기 위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쓸만한 것들을 구하고 있는 미숀

 

 

 

 

 

그러다 부츠를 하나 발견했고,

놀라면서 분노하는 미숀

 

 

 

 

 

이게 왜 당신한테 있지?

 

 

 

 

 

떠 내려왔어요.

폭풍 때 떠내려 온 거예요.

 

 

 

 

 

어디서 왔는지 몰라요.

 

 

 

 

 

배 이곳저곳을 살피던 미숀은

뭔가 발견하고 매우 놀라네요.

 

 

 

 

 

미숀과 쥬디스? 

릭?

아까 그 신발은 릭의 신발이었나 보고,

릭이 죽지 않고 살아 있었던 걸까요?

 

 

 

 

 

다 알고 우리에게 접근한 거냐며,

릭을 어떻게 한 거냐 묻는 미숀..

 

 

 

 

 

누굴 말하는 거냐 묻는 버질...

 

 

 

 

 

진정하고 상황을 돌아보는 미숀

 

 

 

 

 

다른 사람들이 도와주면

배의 엔진을 고칠 수 있을 거라고...

그 사람이 이 배를 탔었다면

찾을 수 있을 거라 말하는 버질

 

 

 

 

 

진짜 릭이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걸까요?

 

 

 

 

 

남은 배는 하나뿐이고,

사람들이 버질을 용서하고

함께 가겠다고 했다네요..

 

 

 

 

 

하지만 버질은 가족이 있는 이곳에

혼자 남기로 한 모양이군요.

 

 

 

 

 

미숀은 쥬디스에서 무전을 시도해 보네요.

 

 

 

 

 

드디어 쥬디스와 무전에 성공했네요.

사람들이 집에 가는 걸

도와주고 있다 말하는 미숀...

 

 

 

 

 

쥬디스는 미숀이 걱정할까 봐 

알파 무리를 거의 없앴다고...

이제 알파가 우리를 공격하지 못할 거라 말하며

안심시켜 주네요.

 

 

 

 

 

미숀이 쥬디스에서 

릭의 물건을 발견한 걸 이야기해 주는군요.

아빠가 살아 있냐 묻는 쥬디스에게

그건 잘 모르겠다 말하는 미숀

살아 있다 생각하면 찾으러 가라 말하는 쥬디스..

 

 

 

 

 

엄마가 꼭 가야 한다고

자신들은 괜찮다고 말하네요.

아빠가 집에 오고 싶어 하는데

도와줄 사람이 없으면요?

 

 

 

 

 

결국 미숀은 꼭 아빠를 찾아오겠다 말하죠

할 수 있다면

매일 아침 무전을 하겠다 말하는 미숀.

꼭 찾으라 말하는 쥬디스.

 

 

 

 

 

엇.. 

이건 아까 첫 장면인데

아닌가... 첫 장면과 겹쳐지는 모습이네요.

 

 

 

 

 

배에서 내린 미숀은

우연히 이 사람들을 만나게 돼요.

 

 

 

 

 

그리고 정체 모를 그룹이

이동하는 것도 보게 되고요

이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릭을 알 고 있을까요?

 

 

 

 

 

일단 다친 사람이 있는 두 사람을 도와... 

어디론가 가는 미숀...

 

 

 

 

 

이 무리는 뭘까요?

릭과 관련이 있는 걸까요?

도대체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이 될지

점점 알 수가 없네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