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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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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다" 6번째 경인아라뱃길 - 아라한강갑문 자전거 종주 수첩을 만든 날! 첫 도장을 팡팡 찍겠다는 일념 하나로 인천부터 김포 아라뱃길을 왕복해보기로 했답니다! ㅋㅋㅋㅋ 그렇게 하면 수첩의 분홍부분에 두개의 도장을 팡팡 찍을 수 있어요 캬캬 인천 아라뱃길에서 수첩을 샀기 때문에 출발은 인천에서 했어요! 이날도 날이 너무 좋더라구요~ 바람도 시원하니 가을느낌 제대로~~ 길가엔 코스모스도 흐드러지게 펴있었는데! 혹시라도 코스모스를 못보셨을 잇님들을 위해 팡팡 찍어왔어요~ 빠질 수 없는 인증샷!! ㅋㅋㅋㅋㅋㅋㅋ 이곳은 전에 한번 올린적이 있어서 사진을 최소로 찍고 최대한 안쉬면서 나름 달려보았답니다! 김포로 가다보면 양갈래 길이 나오는데 위로 올라가야지만 김포 아라뱃길을 갈 수 있어요! 저 언덕을 전 꿋꿋하게 자전거 타고 올라갔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트라이다" 5번째 팔당역 - 양수역 오늘 팔당 라이딩을 다녀왔어요! 물론 서울부터 팔당까지 간게 "절대" 아니고 팔당역에서 자전거 도로를 타고 양수역을 찍고 다시 팔당역으로 오는 코스였어요! 전 아직 3시간 이상 자전거 타는건 너무 힘들더라구요! 서울에서 부터 출발하는 코스는 한강을 벗어나면 아예 생각도 안하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철저하게 자전거 도로만 이용 -0- 초보니까요 캬캬캬캬캬 팔당역에는 처음 와보는거 같네요! 평일이라 그런가 한적하니 좋더라구요~ 역 바로 옆쪽으로는 남양주 역사 박물관도 있었어요! 저희는 보지 않았지만 다산유적지 등 남양주 곳곳 볼거리가 많아서 아이들과 오기도 너무 좋을꺼 같더라구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이 없고 한적했어요. 하지만 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꽤 있더라구요! 팔당역 곳곳 자전거 대여소..
"스트라이다" 4번째 경인아라뱃길 - 안개협곡공원 이번엔 경인 아라뱃길을 갔다 왔어요! 아라뱃길이 첨 완공 됐을때도 왔었는데 그땐 정말 사람도 없고 여기가 과연 머하는곳일까 싶은... 그런 곳 이였어요. 긍대 이번에 가보니 가족단위의 사람들도 많고 연인들 운동하는 사람들까지 엄청 많더라구요! 카누 타는 곳도 있었어요! 아이들과 연인과 즐기기 좋을꺼 같더라구요! 도란도란 얘기 나누며 앉아 있을 곳도 많고~ 이렇게 아이들만을 위한 공간도 있어요! 여객터미널 밖에 자전거 도로 시작 부근이에요! 자전거 도로가 멋지게 연결되어 있다고 하는데 지도를 보며 찾아가는길이에요! 머.. 자전거 도로로만 쭉 가시면 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처음이라 길 잃어 버릴까 싶어 지도보며 확인했네요! 쫌 늦게 왔더니 해가 지고 있어요 ㅜㅜ 언능언능 라이딩을 즐겨야 겠네요~ 오잉 ..
"스트라이다" 3번째 춘천 북한강 라이딩 코스 이날은 춘천을 갔어요! 라이딩도 하려고 갔지만 춘천 닭갈비도 먹고 오려는 생각에 고고씽! 사실 이날 야심차게 갔지만 남편 네비게이션이 방향을 잘못 잡고 판단착오를 해서 총 1시간은 헤매다 라이딩을 종료했다능요 ㅋ 버럭 3종 아니 8종을 날려줬다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오래 걸릴 코스가 아니였던거 같은데 아주 오래 걸렸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발점은 에티오피아 한국전참전기념관이에요! 여기까지는 차타고 와서 여기부터 라이딩 시작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오해마시길... 전 서울서 춘천까지 라이딩으로 올 실력이 안되요!! 춘천역이랑도 가깝고 자전거 도로가 시작되기도 하더라구요! 강을 끼고 한바퀴 도는 코스인데 경치가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기대기대~~ 여기가 첫번째 방향 잘못 잡은 지점이에여! 기념관 옆쪽으로..
"스트라이다" 2번째 라이딩 김포 여객 터미널 - 수향루 첫번째 라이딩의 여파로 엉덩이가 담날까지도 쑤시더라구요! 지끈지끈 하지만 계속 몰아 타면서 길들여야 한다는 생각에 이번에 쫌 짧은 코스로 다녀오기로 했어요! 아라뱃길 자전거 도로가 사람도 없고 길도 잘되어 있다고 하길래 김포 갈일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김포 여객터미널로 고고씽 했어요~ 여기가 김포 여객터미널 주차장이에요! 여기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지 그랬냐구요? 노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차장까지 차타고 가고 자전거 도로에서만 라이딩하긔! 캬캬캬 평일이라 그런가 사람 없이 한적.. 오! 내가 원하던 환경~ 자전거 도로도 넓고 빵 뚫렸어요! 가끔 운동하시는 분들과 자전거들이 있긴 했지만 이정도면 자전거 초보인 저에겐 환상의 조건! 더군다나 자전거 도로 옆으로 여유분의 길도 있기에 완전 좋았네요~ 자전거 ..
"스트라이다" 1번째 라이딩 신림 - 여의도 자전거 사자마자 첫 라이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표는 신림 - 여의도까지! 자전거 길이 쭉 이어져 있기에 도전해 보기로 했어요. 대략 1시간정도 걸리는 거리더라구요! 스트라이다 타고 고고씽!!!~~ 달료!!!!!!!!!!! 제가 자전거를 잘 타지를 못해서 비틀비틀 거리며 아주 천천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시간 30분만에 도착 -0- 남들은 1시간이면 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두 여러번 쉬면서 왔더니만 오래도 걸렸네요 캬캬 여기가 딱 여의도 시작 지점이에요! 더가면 사람도 많아지고 자전거도 많아져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기로 했어요! 자전거 초보인 저에겐 사람도 많고 자전거도 많은 자전거 길은 쫌 무섭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좀더 연습을 가열차게 해야겠어요! 자전거 딱 세워두고 한강 바라보며 여유 누리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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