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다이어트 도전기 77일

 

오늘은 정말~~~~~~ 더웠어요.

요 몇일 계속 덥긴 했지만... 오늘은 왠지 더 더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더우니까 기력은 떨어지고...허허....

 

장마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라 습하고...

요즘 날씨 정말 별루에요 ㅜㅜ

 

 

 

 

아침은 미숫가루와 함께!

미숫가루랑 우유 200ml~

 

 

 

 

그리고 먹은 케이크 조금과

쭈꾸미 볶음 조금 미역국 건더기 연두부

 

이번주 그니까 오늘 까지는 걍 스트레스 안받기로 했어요.

스트레스 받으니 더 음식만 땡기고...

몸무게가 늘지 않는거에 만족하며 담주부터 다시 식단에 빠샤 하려구요.

남은 23일동안 빡세게!!!

 

 

 

 

그리고 마지막으로 연두부와 순두부 국물은 없이 두부 위주로~~

요새 연두부에 빠져서 자주 먹네요 ㅋ

 

운동은 30분 정도 뿐이 못 걸었어요..

너무 더워서..ㅜ

밤이 됐지만... 더운게 풀리지를 않더라구요..

 

알바를 시작하면서 활동량이 많아지니 몸무게가 빠지겠거니 생각했는데

오히려 늘거나 멈춰있어서 요 몇일 스트레스를 받은 모양이에요.

음식도 다른날보다 더 땡기고...

식단에 대한 스트레스도 더 오더라구요.

 

몸무게에 대한 부담을 버리고 남은 23일

식단에 조금 더 신경써서 다이어트를 해볼 생각이에요.

 

55키로 까지 빼고 싶었지만... 왠지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고...

앞자리가 5로만 바뀌도록 하자~ 요게 지금 생각이거든요.

 

내일부터 다시 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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