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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해외여행/2018.0310-0315 다낭&호이안

"다낭&호이안" 라 시에스타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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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 호이안으로 이동하는 날이에요!

유후~

우버를 불러서 이동했고,

생각보다 거리가 있더라구요.

 

이동시간은 거의 50분? 1시간 정도 걸린 듯 해요.

우버비는 280,000동 나왔구요!

 

라 시에스타 조식&룸서비스

라 시에스타 스파 & 마사지

 

 

 

 

저희가 호이안에서 2박을 하게 될 곳은

라 시에스타 리조트에요.

 

정말 많은 고민 끝에 결정한 곳인데...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평이 너무 좋아서 결정하게 됐어요!

 

 

 

 

라 시에스타가 골목의 거의 끝이에요.

옆으로는 논과밭뿐~ㅋ_ㅋ

그냥 노란 건물이 보인다 싶으면

라시에스타구나~ 하시면 되요!

 

 

 

 

한참 바쁜 시간에 가서 그런가...

정말 사람이 많았어요.

체크인만 40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하지만 직원 분들은 듣던대로 친절하더라구요.

 

 

 

 

로비가 크고 웅장한건 아닌데

분위기가 좋았어요!

딱~ 내 스탈~~~~~

 

 

 

 

도착하면 웰컴차와 과일이 나와요.

차는 생강차였던거 같아요.

 

 

 

 

체크인 시 리조트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적혀있는 종이를 나눠줘요!

 

조식은 오전 6시30분~오전 10시까지

수영장은 오전6시~오후8시까지

그 밖에 해피아워 타임과 스파 영업시간 등

이것저것 적혀있어요!

 

 

 

 

이건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 시간표.

 

호이안으로 나가는 셔틀 시간이

오후 5시때가 없는게 정말 아쉽더라구요.

그쯤 나가는 분들이 꽤 있지 않나 싶은데 말이조...

 

셔틀버스는 한번 이용해 봤는데

시간때만 맞으면 정말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내리는 곳 반대편에서 시간 맞춰 타면 되는거고,

시원하고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셨어요!

 

 

 

 

호이안 지도도 뒷면에 나와있어요.

라 시에스타에서 호이안까지 멀지는 않아요.

 

걸어서 15분 정도인데....

걷는건 힘든게 아닌데... 인도랄께 딱히 없어서

가는 길이 쫌 험해요.

자꾸 도로로 나가 걸어야 하니 위험하고...

특히 밤에는 어두워서 더 위험할꺼 같더라구요.

 

 

 

 

로비를 지나 안으로 들어오면

구관 수영장이 보여요.

 

라 시에스타는 구관과 신관이 나눠져 있어요.

신관이 오픈되기 전 이름이 에센스 호텔이였는데...

신관을 만들면서 이름을 라 시에스타로 바꿨더라구요.

 

구관은 주로 디럭스 룸과 패밀리 룸이 있는데..

신관에 비하면 금액대가 저렴한 편이에요.

 

 

 

 

일단 확실한 건 디럭스 붙은건 다 구관,

패밀리룸도 구관, 그랜드 스위트도 구관

 

 가끔 신관인 줄 알고..

예약을 잘못 하시는 분들이 있는 듯 하더라구요.

예약하실 때 참고하세요~

 

신관은 최소가 주니어 스윗이라서

아무래도 조금 더 비싼 편이조.

하지만 그 만큼 룸 컨디션은 더 좋은거 같아요.

 

구관은 로비에 있는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서 올라가면 되는거 같고,

신관은 로비를 지나 조금 걸어가면 나와요

 

 

 

 

수영장은 구관 신관 모두 함께 사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조식은 지정되어 있는 곳에서만 가능하구요~

 

구관 수영장은 해가 쨍쨍할때도 그늘이 있구요.

신관은 그늘이 없다고 해요.

그리고 신관 수영장물은 바닷물이라 짭짜름해요~

 

보고 맘에드는 곳에서 수영하면 됩니다~

 

 

 

 

그리고 수영장 바로 옆에있는 레드빈 레스토랑

이곳이 구관 조식먹는 곳이에요.

 

레드빈 레스토랑은 오후에도 사람이 꽤 많더라구요.

베트남 음식을 주로 하는 곳인데

맛이 괜찮다고 해요!

 

밖에 나가기 귀찮을때 이곳을 이용하면 좋을 듯 하네요.

 

 

 

 

노란문을 지나면 신관이 나와요!

 

 

 

 

흡연은 이곳에서만 가능하답니다.

 

 

 

 

당구대도 있는데

이용하시는 분들 꽤 많이 봤어요!

 

 

 

 

신관 수영장이 보이고,

좌측에는 스파하는 곳이 있어요!

 

 

 

 

이곳은 스파 예약하고 접수하는 곳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직원분이 오셔서 스파하는 곳으로 이동을 해요~

 

 

 

 

리조트가 크진 않지만,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2박 하면서 보니 관리도 정말 열심히 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

 

한번 들어오면 나가기 싫어지는?

 

 

 

 

작은거까지 신경쓴 티가 나는거 같아요.

아기자기 이쁜 리조트!

 

 

 

 

저희는 201호에서 2박 했어요~

ㅋ_ㅋ

또 가고싶으다...ㅠ

 

 

 

 

주니어 스위트 발코니 2박에 308,571원

디파짓은 없어요!

 

분위기 좋조?

아늑하니 룸 컨디션도 좋았어요.

눅눅함도 없고 냄새도 안나고,

지저분하다 느껴지는 곳도 없고~

 

 

 

 

입구를 들어가면 바로 화장실 공간이 나오는데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욕조와 세면대도 있고,

동선이 참 좋조~

 

 

 

 

전 특히 바닥이 마루인게 좋더라구요!

먼지도 없을테고,

더 깔끔해 보이고~

 

전체적으로 모던하면서 아늑한 분위기라

맘이 편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하지만 아늑한 분위기가 단점도 있어요...

조명이 밝지는 않아서 거울볼때 답답했던...ㅋ_ㅋ

 

 

 

 

미니바는 무료였어요.

그래서 맥주랑 음료 맘껏 먹었네요~

 

아마도 신관은 다 무료가 아닐까 싶어요.

 

 

 

 

옷장 안에는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쪼리와~

 

 

 

 

우산이 구비되어 있어요!

 

하지만 제가 베트남에 있는 동안은

비가 안와서 정말 좋았어요~~

날씨운이 따라줬조!

 

 

 

 

기본적인건 다 있어요!

 

 

 

 

넓은 발코니도 있는데

이곳에 와서 느낀거지만...

아~ 썬베드 있는 룸으로 할껄~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발코니에 가만히 누워있고 싶은 생각이 절루 들더라구요.

 

 

 

 

이곳이 신관 수영장.

 

레스토랑 쪽이 물이 얕고,

룸 쪽으로 올수록 깊어져요.

 

하지만 아이들 놀 수 있게 매우 낮은 부분도 있어서

수영장은 잘 되어 있는거 같아요

 

2박 하는 동안은 수영장이 엄청 붐비거나

하진 않았어요~ 적당했던..

하지만 썬베드에는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발코니에 썬베드가 있음 좋겠다 싶더라구요.

저희방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방에는

썬베드가 있었는데... 어찌나 부럽던지..ㅋ_ㅋ

 

 

 

 

풀숲에 와 있는 느낌이랄까~

그냥 리조트에 있으면 맘이 편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리조트 자체는 정말정말 맘에 들었던!!!!!

 

 

 

 

밤에도 정말 예쁘조~

분위기는 정말 좋았어요. 조용하기도 했고~

 

 

 

 

1박 할때는 몰랐는데....

마지막 날에는 위 층에 아이들 있는 가족이 온 듯 싶더라구요.

 

발소리,샤워하는소리

그대로 느껴졌어요 ㅋ_ㅋ

어찌나 뛰어다니던지....허허허허

 

하지만 전 딱히 그정도 소음엔

신경 안쓰고 잠을 잘 자는편이라

아~ 층간소음 심하네 하면서 잠은 잘 잤어요.

 

하지만 예민 하신 분들은...

엄청 거슬릴꺼 같네요!

방음은 쫌 많이 약한 듯 싶어요~

 

그것 빼면 너무 만족스러웠던 리조트에요!

호이안에 있는 동안 결국 스파도 다 이곳에서 받았던....ㅎ_ㅎ

 

만약에 호이안에 또 갈 일이 있다면

주저 없이 이곳에 또 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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