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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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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짠내투어 방콕편 2일 짠내투어 2일차는 나래투어에요. 나래투어의 콘셉트는 태국 왕족들의 여름 휴가지로 떠나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럭셔리하게 놀자라고 하네요. 일단... 카오산에서 왕족들의 휴가지로 떠나기 전 아침식사를 해야겠조? 바로 카오산로드 3대국수집으로 유명한 갈비국수. 우리나라의 갈비탕와 비슷한 맛이고, 호불호 없이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어요. 저도 방콕 갔을때 갈비국수집 갔었는데... 밥은 안 말아먹어 봤네요. 이번에 방콕가면 밥 말아서 한 그릇 해야겠어요. 짠내투어에서는 끈적국수 보다 더 반응이 좋았던 국수에요. 나이쏘이 포스팅 식사 후 롯뚜를 타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한다고 하네요. 요새는... 까페나 여행 사이트에서 벤을 렌트하는 서비스를 많이 운영하는데 그런 개념인 듯 하네요. 롯뚜를 타고 2시간40분 정도 ..
"여행" 짠내투어 방콕편 1일 2016년에도 방콕을 다녀왔지만... 이번에 또 가기로 했어요. 저번에 안 간곳도 꽤 많기 때문에... 또 가도 지루하진 않을꺼 같아요. 워낙 맛있는 음식이 많아서... 넘나 좋은 방콕~~~ 치앙마이와 베트남의 아쉬움을 방콕으로 달래리라~~ 짠내투어는 1인당 9만원의 경비가 주워지네요. 물론 전 먹거리 여행이라 많이 많이 먹을꺼지만.... 첫째날은 김생민 투어에요. 생민 투어가 갈 곳은 카오산 로드라고 하네요. 저도 공항에서 바로 카오산으로 갔었는데... 저는 택시를 타고 갔었는데... 김생민은 버스를 선택했어요. 2017년에 새로 생긴 노선이래요. 제가 갔을땐 없었군요~ 지하철은... 짐들고 갈아타기 힘들 듯 하고.... 택시를 타고 갔을때는 저의 경우 톨비까지 대략 총 350바트가 나왔어요. 방콕 도..
"미드" 워킹데드 시즌8 16화 리뷰 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8의 16화 마지막회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칼과 어릴때 함께 농장을 구경갔다 했는데... 그때를 생각하는 걸까요? 구원자들과 좀비무리... 이건 또 무슨 상황일까요? 그레이시인거 같은데 많이 컸네요~ 그레이시는... 시즌8 2화에서 릭이 데리고 온 아기이조... 이때 밖에서 말소리가 들리네요.. 아..시디크였군요. 아기에게 우유를 주러 온 모양이에요. 릭은 아직 시디크에게 마음을 열지 못했조. 조용히 밖으로 나가려다.... 어떻게 된거지? 라고 묻네요. 망설이는 시디크.... 말해달라고 하는 릭... 칼이 좀비에게 물릴때 그때를 말하는 듯 하네요. 어머니가 좀비에게 물려 돌아가셨데요. 죽는걸 지켜봐야 했다고.. 얼마 안됐다고 하네요. ..
"다낭&호이안" 그린파파야 스파 베트남에서 받는 마지막 마사지! 다낭에 있는 그린파파야로 예약했어요. 마지막 날 묵는 숙소와 가깝더라구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고, 네일과 스파를 함께해요.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깔끔하더라구요~ 고급 스파는 아닌데.. 일반 로컬보다는 좋은 중간 정도라고 보면 될꺼 같아요. 저희는 카톡으로 예약을 했고, 한국말로 카톡하면 한국말로 대답해줘요! 스톤 마사지 90분으로 받았고, 1인당 24달러에 팁은 고정으로 3달러에요. 즉 1인당 27달러라는 말이조. 하지만 저희는 동으로 계산해서 1인당 550,000동에 팁은 70,000동 총 620,000동으로 계산했어요. 팁이 아예 포함되어 있으니 그건 편하고 좋더라구요. 결제는 카드로도 가능하고, 수수료 3% 추가되요. 오전10시 ~ 오후10시 까지가 영업시간이고, ..
"미드" 워킹데드 시즌8 15화 리뷰 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8의 15화 배신자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미루고 미루던... 칼의 편지를 보고 있는 릭.. 칼은 좀비가 있기 전 세상을 회상하고 있어요. 생일파티 하던 일... 영화보러 갔던 일... 바베큐 하던 일.. 등등... 성장한다는 건 직업이 생기고 가족을 이루고... 어른이 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는게 어른이였다고 ...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 최대한 안전하게 지켜야 한다고... 그러면서.... 네간을 죽이고 싶었데요.... 차라리 그랬다면.. 문제는 사라졌을 텐데 이번에도 해결된진 않았다고.... 거기 일꾼들도 있다고... 그냥 보통 사람들이라고... 나이 많은 사람, 어린 사람, 가족들이 있다고... 그 사..
"다낭&호이안" 오행산 베트남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에요. 오행산을 갈까 말까 고민 했지만... 안가면 또 아쉬움이 남을꺼 같아 다녀왔어요. 미케비치 부근에서 오행산까지 우버비는71,000동 나왔어요. 오행산을 걸어 올라갈 자신은 없어...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어요. 엘레베이터 15,000동, 입장권 40,000동 (1인) 오행산 인근 마을이 한눈에 보이네요. 오행산도 역시나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요. 생각보다 햇살도 뜨거우니 모자도 챙기면 좋을 듯 해요~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초반엔 한적하게 걸을 수 있어요. 코스들이 표시되어 있는데... 저흰 그냥 사람들 많이 이동하는 곳으로 따라 갔어요. 운치도 있고 자연과 어우러져 좋더라구요. 초반엔 길도 험하지 않고, 슬슬 둘러보며 걷기 좋아요~ 하지만 코스들이 다 평탄한건 아니..
"다낭&호이안" 뉴 부티크 호텔 다낭 아쉬운 여행의 마지막 날... 라 시에스타에서 떠나기 정말 싫지만..... 오행산 등의 일정이 있어서 12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바로 다낭 숙소로 이동했어요. 떠나는 비행기가 베트남 시간으로 새벽1시10분... 적어도 오후11시까지는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짐을 들고 다닐 수도 없고, 호텔에 맡겨두고 이곳저곳 다니는것도 힘들었기에.... 저렴한 호텔로 에약을 했어요. 뉴 부티크 호텔 다낭(뉴 호텔 다낭) 슈페리어 더블 1박 22,380원 가격 정말 저렴하조? 것도 조식 포함.. 먹을 순 없었지만..ㅋ_ㅋ 공항가기 전까지 짐도 두고.... 쉬기도 하고.... 저희는 힘들게 떠돌지 않는 22,000원의 행복을 택했어요. 이곳을 예약할때 이름은 뉴 부티크 호텔였는데.... 그걸로 검색을 하면 안 나오더라구..
"일상" 모처럼 맑은 하늘... 예쁜 벚꽃 어제는 미세먼지에 황사에.... 창문을 못열게 하더니... 오늘은 다행히 맑은 하늘이였어요. 테라스에서 바람쐬다... 노을이 지려하길래... 부랴부랴 나가 집앞 벚꽃을 찍어 왔지요. 벚꽃길 까지는 아니지만... 벚꽃 나무가 길 따라 쭉 있어서 따로 꽃구경 갈 필요가 없어요! 다른쪽 나무들은 이미 떨어진건지... 아직 덜 핀건지.... 푸르르한 모습이 더 많았는데 유독 요 나무만 뽀야니~ 이뻐서 찍어봤어요. 노을과 벚꽃... 올 봄도 벚꽃과 함께 지나가는구나~~ 일상
"봉형제" 오랜만! 묵은지 사진 묵은지 같은 우리 봉봉이들 사진! 남편이 찍은 사진으로만~~ 컴터하고 있음 모니터 앞에 딱 자리잡고 누워 주무시는 봉주님! 마우스 불편하게 왜 굳이 그곳 입니꽈!!!!!!!!!! 참으로 불편해 보이는데.... 그 와중에 꿀잠자긔~ 봉주에 이어.... 봉냥이까지....ㅠ_ㅜ 이번엔 봉주랑 봉이! 요새 요런 모습을 매우 자주 보여주고 있는 두 봉봉이.. 은근 친한 두 봉봉이? 유난히.... 남편 사진엔 봉주가 가득하네요 ㅋ_ㅋ 봉봉이 차별??? -0- 그 와중에 넘나 귀여운 봉주! 이러니 봉주 사진이 많지~~~~~ㅋ_ㅋ 봉주가 맨날 냉장고 위를 올라가는 바람에.... 냉장고 먼지 청소까지 해야하는 고달픈 내 팔자...ㅜㅜ 봉냥이 포즈.... 넘나 매혹적이긔~~~~~~ 딱!!! 저곳까지가 봉냥이가 편히 느끼는..
"다낭&호이안" 로이스터리 이곳은 올드시티에서 유명한 커피점이에여. 외관이 화려하조? 저희는 까페쓰어다를 주문했어요. 1잔에 55,000동 까페쓰어다를 주문하면 얼음 따로 커피 따로 나와요. 이곳은 핀커피로 나오는데... 다 내려지면 얼음을 넣어 마시면 되요~ 연유를 따로 넣어야 하나? 생각했는데 이미 연유가 안에 따라져 있고, 그 위에 커피가 내려지는 거였어요. 한.... 5분~7분? 정도 내려진거 같아요. 일단 양은 적어요. 양이 적은만큼 맛은 진하고~ 쓴맛이 많이 나진 않았던거 같아요. 남편도 부담없이 잘 마시더라구요. 커피맛은 진하고 괜찮았으나 정말 순식간에 마시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오전7시 ~ 오후10시 로이스터리,호이안 올드시티 로이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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