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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워킹데드

"미드" 워킹데드 시즌8 1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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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8의 15화 배신자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미루고 미루던... 칼의 편지를 보고 있는 릭..

 

 

 

 

칼은 좀비가 있기 전 세상을 회상하고 있어요.

생일파티 하던 일...

영화보러 갔던 일... 바베큐 하던 일..

등등...

 

 

 

 

성장한다는 건

직업이 생기고 가족을 이루고...

어른이 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는게 어른이였다고 ...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 최대한 안전하게 지켜야 한다고...

 

그러면서....

네간을 죽이고 싶었데요....

차라리 그랬다면.. 문제는 사라졌을 텐데

이번에도 해결된진 않았다고....

 

 

 

 

거기 일꾼들도 있다고...

그냥 보통 사람들이라고...

나이 많은 사람, 어린 사람, 가족들이 있다고...

그 사람들까지 죽이면 안된다고 하는군요.

 

 

 

 

우린 새로 시작할 수 있다고...

친구들도 있지 않냐고~

지저스가 말한 더 큰 세상은 그런거라네요.

왕국,힐탑...

더 많은 공동체와 더 많은 사람이 있을거고....

모든 걸 변화시키고 발전시킬 기회가 있다고...

 

 

 


 

모두가 서로에게 살아갈 기회를 주는거라고...

제대로 살도록..

 

 

 

 

저쪽에서 끝내지 않으면

아빠가 해야한다는군요...

빠져나갈 길을 주라고....

네간과 화해해야 한다고....

앞을보고 걸어가야 한다고...

 

 

 

 

과거를 잊자는게 아니라고...

그런일이 반복되지 않게 만들 수 있다고...

이런 삶은 더 이상 없도록...

모두의 인생이 가치를 가지도록...

 

새로시작하라고~

서로 죽이지 않고도,

안전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라네요.

 

 

 

 

다시 안정감을 느끼며 예전처럼 살 수 있다는걸~

생일 파티도 하고~ 학교도 가고~일도하고~

아빠 손을 잡고 산책도 할 수 있는 세상...

 

그런 세상을 되돌려 주라는군요~

 

 

 

 

미숀이 먼가를 골똘히 생각하더니....

 

 

 

 

칼이 네간에게 쓴 편지를 꺼내드네요.

어쩌려는 걸까요??

 

 

 

 

그 시각...

그레고리는... 사이먼에게 그새 와 있군요?

겁쟁인데... 먼길 용케 왔네요~

 

주절주절 변명을 하고 있어요.

메기에게 힐탑을 빼앗긴 일에 대해..

네간한테 제대로 설명하게 해달라고,

 사이먼에게 부탁하고 있군요.

 

 

 

 

그랬더니 사이먼이

 

본인이 네간이라고...

구원자들은 자신이 지휘한다고...

네간은 이제 현장에서 안 뛴다 말하는군요.

 

당신이 대장이냐는 그레고리의 물음에

맞다 대답하는 사이먼... ㅋ_ㅋ

 

 

 

 

그럴주 알았다며~~~ 아부모드~

 

이제 권력도 자신의 손에 있고,

탄력도 붙었다고...

그걸 계속 쥐고 있으려면 당신을 보내야겠다 말하는군요.

 

 

 

 

숨막히게 멍청한 생각이라고~

자신은 끝나지 않았다고~

얼마나 고생하며 살아남았는데...

자신은 뭐든 해내는 사람이라고~

 

아무것도 손에 쥔거 없이 떠도는 신세가 될 순 없다며~

다시 해낼꺼라고~

당신이 먼데 나더러 끝났다는거냐고~

당신이 권력을 쥐었다고?

내가 바로 권력이야!!!!!!!!!!!!!!!!!

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다

 

 

 

 

땅에 내리 꽂히는 그레고리 ㅋ_ㅋ

 

 

 

 

첫째 당신을 쫒아내려던게 아니야...

죽일 생각 이였지...

 

 

 

 

둘째 커피 좀 내릴 주 아나?

라고 사이먼이 말하자....

따라올 자가 없다며~ 굽신굽신 또 아부모드...ㅋㅋㅋ

 

커피부터 마셔보고 그레고리를 어떻게 할지 결정한다네요.

 

 

 

 

오션사이드 사람들이네요.

애런을 찾고 있는 듯 하네요.

포기하고 갔을꺼다~

아니다 아직 있을꺼다....하면서~

 

 

 

 

먹는게 부실하니...

좀비 한마리 잡기도 버거운 애런...ㅜㅜ

 

 

 

 

아직도 오션사이드 사람들을

설득하겠다고 이러고 있군요...

 

 

 

 

애런 꼴을 보더니...

우리가 바뀌길 바라면서

숲에서 죽겠다면...그러라고 하지 뭐~

라고 말하곤 쿨하게 가버리는 그녀들~

 

 

 

 

그 시각...으.... 왕 밉상.... 유진이네요...

어쩜 이리 꼴보기 시른지...

 

 

 

 

사이먼이 총알을 많이 만들라고 했지만...

목표를 절대 달성하지 못할꺼라고...

할당량을 못 채운걸 들켜도 최악의 벌은 면할 수 있게

최소한의 필요량이라도 만들어 내자는군요.

 

대장놀이에 맛 들린 유진...

 

 

 

 

가브리엘 신부님... 아직도 이러고 있군요...ㅠ_ㅜ

 

 

 

 

기침을 마구하면서 마스크를 벗자...

바이러스가 다른사람에게 옴길 수 있으니

마스크 끼라고 하네요.

 

왜 구박하고 지룰이야!!!!!!!!!!!!!!!!!! 유진 이놈아~~~~~~~~~

 

 

 

 

가브리엘이 일부로 총알에 흠집이 나게 만들고 있었던 듯 해요.

릭 일행을 공격할 총알이니....

자신이 조금이라도 망쳐보자... 생각했던 듯 하네요.

 

그런 가브리엘에게 구박구박을 하는 유진...ㅜㅜ

 

가브리엘은... 유진은 돕고 싶지 않지만...

그렇다고 죽을 용기도 없는 모양이에요.

죽지 못해 산다라는 말을 실천하고 있는 듯 하네요...ㅠ_ㅜ

마지못해... 어쩔 수 없이..

유진이 시킨 일을 하고 있는...가브리엘..

 

 

 

 

안타까운... 가브리엘....ㅜㅜ

힘내요... 곧 끝날꺼에요..

 

 

 

 

시험 사격을 해본다고... 밖으로 나온 유진

 

 

 

 

그때 갑자기.... 화살이 빡~

도망가려 했지만 로지타가 빡~

 

 

 

 

유후~~~

데릴과 로지타에게 생포되어 끌려가는 유진 ㅋ_ㅋ

꼬시다꼬셔~~~

 

 

 

 

그 시각 드와이트...

담배피러 나왔군요~?

 

 

 

 

누군가를 보곤 화들짝... 놀라는 드와이트..

 

 

 

 

흠... 네간을 본거였군요.

 

 

 

 

릭한테 쫒겨서 송장들이 가득한 지하까지 갔는데...

아무도 나타나지 않아 상처받았다네요 ㅋ_ㅋ

 

 

 

 

사이먼이 시켜 그랬다고 말하려 했더니...

드와이트 생각을 알고 싶은거라네요.

 

네가 누구인지 기억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고...

우리끼리 그냥 하는 말이라고~

 

 

 

 

사이먼이 넘버투고,

사이먼 말을 따르길 바랄꺼라 생각했다 말하는 드와이트.

자신이 누군지 기억하고 있다고...

자신은 네간이라 대답하는 드와이트.

 

 

 

 

네간은 드와이트가 배신자라는걸 알고 말하는 걸까요???

네간이 선물로 가져왔다는건 뭘까요?

 

 

 

 

ㅋ_ㅋ....궁지에 몰린 사이먼...

놈들에게 당한지 알았다고~

 

수양이 덜 됐는지...

화가 치밀었고, 그래서 계획을 변경한 거라고~

힐탑 사람들 말살해 버리기로....라고 말하는 사이먼.

 

 

 

 

맞다고~ 일이 꼬였다고~

물론 자신의 생각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접근했어도..

같은 일을 겪었을 것 같지만....

그건 모르는 일이고...

결국 자신의 잘못이라 말하는 사이먼.

 

 

 

 

이번 한번만 넘어가 달라 부탁하는군요~

반드시 보상하겠다고~

 

 

 

 

갑자기 여길 접수하던 때가 생각난다 말하는 네간..

 

이곳을 접수할 수 있도록 사이먼이 도와줬는데....

사이먼을 계속 데리고 있어도 될지...

확신이 서지 않았데요~

 

 

 

 

사이먼이 그곳에 있던 사람들과 아이들을 다 죽였는데...

그런 짓을 할 수있는 놈은

정신나간 망나니에 엽기적인 인간인거라고...

측근은 커녕 같이 일하기도 싫은 법이지 않냐고~

그래서 지켜보기로 했는데....

문제없이 잘 지내는거 같았데요.

 

 

 

 

그런데 이 순간이 왔다고....

무릎을 꿇어야 할꺼 같다 말하는 네간...ㅋㅋㅋㅋ

 

 

 

 

망설이다 무릎을 꿇었지만...

표정은 먼가 비장해 보이조?

 

네간이 일단... 용서하겠다 말하네요.

 

 

 

 

그리곤 앞으로의 계획을 말하는 군요.

x표시한 곳이 첫 대기 기지라고..

힐탑에 쳐 들어 갈 필요 없이...

힐탑 사람들이 그곳을 못 벗어나게 하면 된다 말하네요.

 

 

 

 

힐탑 사람들이 나올때마다...

본때를 보여준다네요.

 

 

 

 

내일 10시쯤 10명을 데리고 그 지점으로 간다 말하는 네간.

유진이 만든 총알과 식량을 챙겨간다고...

그리고 너희들은

같은 시간에 같은 일을 하게 될거라 말하네요.

내일 저녁 힐탑 주변 곳곳에 확실하게 자리 잡을 거라고~

 

한마디로... 힐탑 주변을

24시간 포위한 후...

사람들이 나올때마다 총을 쏘겠다는 말인 듯 해요.

고립 시킨다는 거겠조?

 

 

 

 

아주 대단한 계획이라고~

배짱이 두둑한 계획이라네요 ㅋㅋㅋ

대단하다며~~ 아부하는 사이먼~~~

 

 

 

 

그리곤 회의를 끝냈는데....

드와이트만 남으라네요?

 

 

 

 

사이먼의 눈빛...ㅋㅋㅋㅋㅋ

 

2인자인 자신이 아닌... 드와이트를 남으라 하니...

엥??? 먼데먼데??? 하는 듯 하조?

 

 

 

 

세리일도 그렇고...

얼굴 지진것도 그렇고...

너는 흥분해서 멍청한 짓을 하는 법이 없었다고...

늘 네 몫을 챙기는 쪽을 택했다 말하는 네간...

 

 

 

 

어떻게 하면 잘 먹고 잘 살수 있을지만 생각한다고...

앞으로도 그렇게 똑바로 하면 된다고...

 

먼가 뼈가 있는 듯한... 말인데...

뭘 알고 말하는 건지... 그냥 찔러보는 건지...

알수가 없네요...

 

 

 

 

생각이 많아 보이는 드와이트..

 

 

 

 

유진은... 그냥 조용히 끌려가면 좋을껀데..

먼 말이 저리 많은지...

 

이런 생각을 지울수가 없군요....

날 생포해서 데려가는건...

아무리...

우리 사이에 악 감정이 많이 쌓여 있어도..

한때 동료였기 때문에

미세한 정이 남아있는 거겠조

그런 뜻에서...

지금부터 뚫린 입 딱 다물고 기다려 줄께요.

여행 동반자에게 말을 걸 준비가 될때까지...ㅋ_ㅋ

라고 말하는 유진...

 

 

 

 

입 닥치지 않으면 혀를 잘라버리겠다 말하는 데릴~

그냥 잘라버려요 데릴...~~~~~~~~~~

 

 

 

 

유진이 사라진 걸 눈치챘을 꺼라고...

빨리 떠나야 한다 말하는 로지타.

 

 

 

 

자신은 로지타를 살리려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네간에게 총알을 자기가 만들겠다 말했다고....

 

그리고 머리가 깨져 죽을 주 알았는데..

죽지 않았다고..

고문이라도 할 주 알았는데...안했다고...

살 기회를 줬다고...

 

자신의 몸이 원하는걸 뒤로하고 저항해 보려 했는데

자신은 그런 사람이 아니지 않냐 말하는 유진...

 

그야 잘 안다 말하는 로지타

그것들이 탈출한 것도...

당신 때문 아니냐고~

그 후로 일어난 모든일로 죽어 간 목숨들은

다 당신탓이라 말하네요.

 

 

 

 

구원자들 공격하자고 밀어 붙인건 릭이라고...

장화도 안 신고, 폭우 속에 뛰어든 건 릭이라 말하는 유진...

 

 

 

 

넌 이기적이고,

비열한 배신자라고~

유일한 친구들을 배신한 놈이니

지금 머릴 날려버리는게 이 세상을 위해서도 좋겠지....

 

 

 

 

지금 안 죽이는건 당신을 생각해서가 아니라고...

 

 

 

 

그 안에 든게 필요한 거지~라고 

말하며 머리를 콕콕 때려주는 로지타..ㅋㅋㅋㅋㅋㅋ

 

 

 

 

제일 어두운 구석에 쳐 박아 놓고,

당신 필요한 때만 빛을 보게 해줄꺼라고...

그렇게 아끼는 목숨은 부지할 수 있으니

걱정말라는 로지타... ㅋ_ㅋ

 

 

 

 

흠... 표정 싹 바뀌는 유진...

니가 뭘 잘했다고!!!!!!!!!!!!!!

또 먼 꿍꿍이를 생각하는 걸까요?

 

 

 

 

그 시각 드와이트는...

네간의 작전을 힐탑에게 알려주려 하고 있네요.

 

작전 위치를 그대로 표시해서...

메모를 작성하고 있는데...

과연 힐탑에 전달할 수 있을까요?

 

 

 

 

그때 갑자기 누군가 노크를 하네요.

누구조?

 

 

 

 

아하~ 사이먼이군요...

 

 

 

 

흠... 사이먼이 네간의 통수를 노리는 모양이에요.

안 내려 가고 버티면 제거할 수 밖에 없다 말하네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때가 왔다고...

 

 

 

 

생각이 같은 사람들이 하나로 뭉쳐서

할일을 해야 한다 말하네요.

 

 

 

 

일과 끝나고 뒷 마당에서 만나자 말하는 사이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거라고

동참할꺼냐 묻네요.

 

일단 알겠다 말하는 드와이트.

 

 

 

 

아직까지는 잘 끌려 가고 있네요.

 

 

 

 

흠... 유진이 쫌 수상하네요.

데릴이 좀비를 잡고 있는사이...

뒷쪽에서 좀비가 오고 있는 걸 유진이 발견했어요...

 

뭔 생각이조?

 

 

 

 

잉? 손가락은 왜??????

 

 

 

 

오마이갓!!!!!!!!!!!!!

미친놈!!!!!!!!!!!!!!!!! 꺅............ 더러워@@@@@@

 

 

 

 

겁쟁이가 머리만 조아서... 잔머리를 굴렸네요.

로지타의 시선을 잠깐 다른쪽으로 옴기고,

도망을 가요...

긍대 마침 좀비가 오는거조...-0-

 

 

 

 

좀비 잡느라... 유진을 놓친 로지타...

하~~~~~ 저놈... 진짜~~~~~~~~~~~~~~~

 

 

 

 

숨어있는 유진을 발견하지 못하고...

다른곳으로 데릴과 로지타가 이동했고...

 

유진 저놈은 저곳에 숨어 있었네요...

하~ 잔머리 보소~~~~~~~~

 

 

 

 

그 시각.... 애런...

 

 

 

 

물만 간신히 먹고 근근히 버티고 있네요.

 

 

 

 

좀비 잡을 힘도 없지만...

몰려오는 좀비를 힘겹게 잡고 있어요..

 

 

 

 

간신히 좀비를 죽이고....

쓰러져 있는 애런에게 다가온 사람들...

 

 

 

 

당신들은... 이니드가

나타니아를 죽였다 생각하지만...

구원자들이 죽인거라고...

 

놈들한테 당한 일 때문에

당신들이 변했으니까 그놈들 탓이라 말하는 애런.

 

 

 

 

당신들이 숨어 살며 아무도 믿지 않는건

원하는 대로 살 수 없는건...

다 그놈들 때문이지 않냐고~

 

그들은 당신들에게 상처를 남겼고,

앞으로도 그럴거라 말하네요

 

 

 

 

방법은 하나뿐이라고...

싸우자 말하는 애런.

 

 

 

 

조금씩 흔들리고 있는 듯한 오션사이드 사람들...

애런과 함께 나와 릭 일행을 도와주면 좋을텐데 말이조.

 

 

 

 

하나 둘 사람들이 뒷 마당으로 모이기 시작하네요.

사이먼의 사람들이 꽤 많았군요?

 

 

 

 

빠르고 조용하게

그리고 점잖게 해결해야 한다네요.

 

 

 

 

드와이트가 원한이 가장 많을꺼니...

네간을 죽이고 싶음 말하래요...

ㅋㅋㅋㅋㅋㅋ

 

 

 

 

네간을 죽이고....

힐탑을 쓸어버릴 생각인 듯 하네요.

그러는 중에...

어디선가 들리는 익숙한 휘파람 소리...

 

 

 

 

네간의 등장...

드와이트에게 고맙다 말하는 걸 보니...

드와이트가 사이먼의 계획을 네간에게 말한 모양이군요.

 

 

 

 

셋... 둘.... 하나....

와 함께...

 

 

 

 

쏟아지는 총알들....

사이먼의 사람들...

네간을 배신한 사람들을 정리하는군요.

 

 

 

 

드와이트의 배신을 알고 화가 난 사이먼...

 

 

 

 

네간에게 그런일을 당하고도 왜 이러는거냐 사이먼이 묻자...

네간이 이길꺼니까... 라고 말하는 드와이트.

 

 

 

 

쓰레기장 사람들을 다 죽였더군?

내가 그러지 말라고

분명히 말했을텐데 말이지~

 

 

 

 

네가 지은 죄가 있고...

난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지만

이번엔 기회를 줄 생각이래요.

 

 

 

 

대장이 되고 싶으면

대장을 쓰러뜨려야지

날 쓰러뜨릴 수 있다면

당연히

네가 대장이 돼야겠지 라고 말하는 네간.

 

 

 

 

오호... 1:1 결투를 할 생각인가 보네요.

 

 

 

 

모두 잘 들으라네요.

이 상황이 마무리 되면 일상으로 돌아간다고

이렇게 까지 하고 싶진 않았지만...

 

 

 

 

우리 본부를 일으키기 위한 일이라고...

이 사람은 이 갈등 상황을 해결할 사람이 못된다고...

 

 

 

 

이 말은 하고 싶군~

우리 모두가.....

 

 

 

 

감사한다고~ 라고 말하면서....

치사하게 먼저 공격하는 사이먼...

 

어쩜 하는 짓이 이러니!!!!!!!!!!!!!!!!!!

 

 

 

 

본격적인 막 싸움 시작~~~

 

 

 

 

나름? 꽤 치열하게 싸우는 두 사람...

하지만... 네간에게 점점 승리가 기우는 듯 보이네요.

 

 

 

 

이때 슬금슬금 도망갈 준비하는 그레고리... ㅋㅋ

여아튼... 눈치 백단!!!

 

 

 

 

그걸 눈치채고...

드와이트가 그레고리를 구석으로 댈고 가는군요.

 

 

 

 

당장 여기서 나가라고...

릭한테 이걸 전달하고...

내일 있을 일을 얘기해주라 하네요.

당신이 살길은 이것 뿐이라고...

 

 

 

 

차까지 미리 준비해둔 드와이트....ㅜㅜ

일단 서둘러 빠져나가는 그레고리...

무사히 전달을 해야 할텐데 말이조...ㅜㅜ

 

 

 

 

넌 힐탑에 죽자 살자 달려들어서

구원자들을 희생시켰어...

그리고는 비겁하게 도망쳤지...

 

네가 그렇게 미친 듯이 나댔으니

저것들도 이제 우리한테 구멍이 있다는걸 알아버렸다고...

빠져나갈 길 말이야~

 

 

 

 

앞으로도 계속 저항할 기회를 찾을테니

결국 그것들을 다 죽여야 하게 생겼다고

너도 죽어야 하고!!!!!!!!!

 

 

 

 

라고 말하곤... 사이먼을 죽이는 군요.

잘가요 사이먼...ㅜ

 

 

 

 

이로써 2인자의 반란은 끝이 났네요...

 

 

 

 

오호 그레고리 무사히 힐탑에 왔군요.

구원자 마을이랑 힐탑은

기똥차게 잘 다니는 그레고리 ㅋㅋㅋㅋㅋ

 

 

 

 

드와이트가 전달한 지도도 무사히 가져왔구요!

 

 

 

 

드와이트가 힘들게... 알려준 네간의 계획....

릭은 과연 어떻게 할까요?

 

 

 

 

진짜 쓰레기 같은 놈이라고~

배짱 없는 벌레 같은 자식이

비겁하게 등 뒤에서 꿈틀대며 날 죽이려 하다니....

숨통을 빠개 버리는게 당연하지 않나? 라고 말하는 네간...

 

 

 

 

그렇조 라고 답하는 드와이트....

사이먼의 비극은 드와이트에겐 희소식이라네요.

 

우리 사이에 사연이 많기는 하지만

자신은 늘 드와이트를 믿었다고...

축하한다고...

이제 드와이트가 오른팔이라네요.

 

 

 

 

릭과의 전쟁을 끝내도록 돕겠다 말하는 드와이트...

자신을 과소평가 하지 말라고...

넌 이미 도왔다고....

 

엥??? 그건 또 뭔 말이니?????

 

 

 

 

허걱슨..................-0-

역시.... 선물은...로라였군요...

 

로라는...

유일하게 드와이트가 배신자라는 걸 알고 있었조...

릭 일행을 구하기 위해...

드와이트가 구원자들을 다 죽일때...

유일하게 로라만 살아남아서 도망갔었조...

 

긍대.. 네간이 구원자 마을로 오다... 로라를 만난거고..

상황이 안 좋게 됐네요...

 

 

 

 

도망가려 해보지만....

이미 상황 종료...ㅠ_ㅜ 어째요 드와이트....

 

 

 

 

다친 몸을 이끌고 본부로 달려왔데요...

죽지 않도록 지탱해 준 건

본부로 와서 드와이트가 얼마나 더러운 쥐새끼인지

밝히겠다는 생각이였다고...ㅜㅜ

 

 

 

 

그럼.... 릭한테 전달한... 계획은 어찌 된거지...ㅜㅜ

 

 

 

 

이제 다 분명해 졌다고...

네가 릭한테 공격 시점을 알려준거라고...

전초기지 위치도 알려주고~

우릴 여기에 가둬 놓고

일꾼들한테 총을 쥐여 준 것도 너였다고~

 

세리를 죽였다는 것도 거짓말이였을지 모르지~

네가 영웅이라도 된 것 같냐고...

넌 아무것도 아니라고~

뭣도 아닌 인간이 감당 못 할 짓을 벌인거라고...

 

 

 

 

넌 내가 필요로 할때 나서 줄 놈이라고 말한 건

110% 진심이였다고~

네가 내 계획을 릭한테 확실히 전달해 줄 거라고 믿었다고...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나의 천재적인 가짜 계획을 말이야~

 

 

 

 

그레고리한테 시켰지?

직접 달려가서 전달할지도 모른다 생각했는데...

배달해 줄 친구가 생긴거지...

아주 잘했다네요...ㅜㅜ

 

네가 전달한 정보 덕분에

릭과 그 지긋지긋한 무리가

우리 사정거리 안으로 곧장 들어올 거거든....

 

무슨일을 당할 지 상상도 못하겠지

이게 다 내 새로운 오른팔 덕분이라고....

널 죽일까 했는데....생각해보니

너무 너그러운 처벌인거 같다고...

비겁하게 등에 칼을 꽂은 쓰레기 같은 배신자한텐....

 

따로 생각해 둔게 있다는데...

어쩌니.. 우리 드와이트...

 

 

 

 

독이 잔뜩 올라 돌아온 유진...

 

 

 

 

또 기습할지 모르니 방어 대책을 세워야 한다 말하네요.

 

주변을 경계중이고~

네간이 돌아왔다 알려주는 구원자.

힐탑을 끝장 낼 생각인거 같다고....

릭이 내일 함정에 빠질거고..

총알은 아침까지 다 만들어야 한다고....말하네요...

 

 

 

 

내간한테 전해달래요.

돌아온 걸 축하한다고....

요청한 내용은 반드시 완수할꺼라고...

 

 

 

 

어떻게든 총알을 만들어 내자고...

자신들이 구원자의 역사를 새로 쓸꺼라네요...

아주 독이 올라서... 제대로 배신하는구만...

 

첨에는 총알을 이렇게 까지 빡시게

만들 생각은 없었던거 같은데...

로지타와 데릴에게 잡혀있다 온 뒤로...

독이 잔득 오른 듯 해요...

 

 

 

 

손 하나가 아쉬우니까

탄피 분류를 맡아 하래요.

자신이 시키는 대로만 잘 따라오라고

싫으면 울다 죽든가라고 말하는 유진...

 

아휴.... 이자식 진짜 보기시러 죽갓어!!!!!!!!!!!!

 

 

 

 

그래 열심히 잘 만들어라....

 

혹시 네간을 배신하고 릭을 도와주는 반전은...

유진아... 없겠니????

 

 

 

 

사이먼... 지못미....

 

 

 

 

미숀이 네간에게 무전을 했네요.

 

 

 

 

레게 머리에 검 들고 다니는 인간?

이라고 말하는 네간..ㅋㅋㅋㅋㅋ

 

옆에 릭이 있으면 무전기 넘기라는군요.

 

 

 

 

릭 얘기가 아니고 칼 때문이라 말하는 미숀.

당신한테 편지를 남겼다고...

 

칼이 원한 일이니까 전달할 생각이라 말하는 미숀.

 

 

 

 

칼의 편지 내용이에요.

 

누굴 돕다가 물렸어요.

우린 꼭 해야 하는 일이 아닌데도 하고 있었조.

난 그저 누굴 도운건데.. 이제 죽게 생겼어요.

당신도 죽었을지 모르조.

아빠가 항복을 받아내고...

당신을 죽였을 수도 있지만...

그건 아닐 거에요.

 

 

 

 

당신은 여전히 살아서 빠져나갈 길을 찾고 있겠조.

빠져나왔을지도 몰라요...

우린 가망 없다고 생각하고...

다 죽이려 할지도 모르죠...

 

 

 

 

당신은 그런 행동이 당신 다운 일이라고 생각하겠조.

이게 당신이 원한 걸까요?

물어보고 싶었어요.

그럴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당신이 이길지도 몰라요.

그렇다면 또 싸워야 할 대상이 나타나겠조.

 

 

 

 

여기서 빠져 나가려면 함께 노력해야 해요.

용서해야 해요.

싸움이 해결책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해요.

해결책이 아니니까요

 

 

 

 

아빠가 당신한테 화해를 청하면 좋겠고

당신이 받아들이면 좋겠어요.

모든게 달라지면 좋겠어요.

난 달라졌거든요

새로 시작해요.

아직 기회는 있어요.

 

 

 

 

지금 상황에서 빠져 나갈 방법은 없다 말하는 네간.

내 앞에서 무릎을 꿇어도

너희 항복은 받아 주지 않을거라고...

 

이제 내게 승리는 너희를 무릎 꿇리는게 아니라고...

너희를 마지막 한 사람까지

싹 다 죽여야만 승리라고...

그게 바로 새로운 시작이라고...

자신도 이러고 싶지 않았다고...

릭이 이렇게 만든거라 말하네요.

 

그렇게 전하라고...

이제 더 이상의 대화는 없다네요.

 

 

 

 

무전기를 깨부시는 네간....

 

릭과 힐탑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거조?

드와이트가 알려준 잘못된 작전을 보고 움직이면

몰살 당할텐데 말이조...

 

16화는 본격 싸움이 시작되려 하기 전... 끝나는 걸까요?

일단... 16화를 기대해 봅니다...

 

부디.... 함정에 빠지지 않기를...ㅜㅜ

 

 

 

 

16화 예고.

 

본격 싸움이 시작되는 듯 해요...

아니... 시작 될때쯤 끝날꺼 같지요??ㅋ_ㅋ

 

싸움의 준비과정이 나올 듯 하고...

그리고 드와이트는 쓰레기장으로 가게 되는 듯 하네요..

부디... 네간의 가짜 작전에 당하지 않았음 좋겠는데...

어찌될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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