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호이안" 하노이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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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 2박 하는 동안 오다가다 보니

이곳에 사람이 꽤 많더라구요.

 

 

 

 

낮에도 어느정도 있고, 밤에도 꽤 많았어요.

현지인들이 많고, 외국인도 꽤 있었어요.

한국분들도 보긴 했으니 적은 느낌!

 

 

 

 

내부는 깔끔해요!

이런 쾌적한 느낌의 식당 조으다~~

 

 

 

 

밖에 있는 테이블로 지저분한 느낌은 없는 듯 하네요.

 

저희가 먹은 음식도 그렇고,

후기를 봐도 그렇고...

맛이 보통은 하는 듯 해요.

차라리 로컬이 너무 지저분해서 못 먹겠다 싶으신 분들은

이곳에 와서 먹으면 괜찮겠다 싶더라구요.

 

로컬 음식점에 비하면 굉장히 쾌적한 곳... ㅎ_ㅎ

 

 

 

 

나무젓가락이 아닌것에 만족하며~ ㅋ_ㅋ

 

 

 

 

가격은 비싼편은 아닌 듯 해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분짜

50,000동

 

 

 

 

스프링 롤

20,000동

 

스프링 롤은 주문한 갯수만큼 나와요.

1개면 1개, 2개면 2개...

주문하는 수량만큼!

 

그렇게 따지면 금액대가 꽤 비싼편이조.

저희는 맛만 보기 위해 2개만 주문했어요~

 

 

 

 

분짜와 스프링롤~

 

 

 

 

바삭하고 맛은 있었는데

제가 상상하던 그 바삭함은 아니였어요.

하노이푸드니까 하노이 스탈인가???

여튼...

맛은 보통~ 쏘쏘였어요!

 

 

 

 

크기가 큰편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기름진 음식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많이 주문하는 것보다..

맛있으면 더 주문하는 방식이 나을 듯 해요.

가격대도 싸진 않고~

 

 

 

 

베트남 와서 처음 먹어 본 분짜!

 

 

 

 

면이 상당이 뻑뻑한 느낌이였어요.

 

물론 소스에 담그면 괜찮아 지긴 하지만...

판 모밀 먹는 거보다 좀더 뻑뻑한 느낌이였던거 같아요.

 

 

 

 

피쉬소스 맛이 생각보단 강하지 않더라구요.

너무 강하면 거부감이 쫌 들었을텐데...

우리나라에서 먹었던 분짜 소스보다도 살짝 약한 느낌?

 

 

 

 

소스에 푹 담가서

 

 

 

 

고기와 야채랑 함께 먹음 맛있어요!

요건 호불호 없이 잘 먹을 수 있을꺼 같아요~

양이 많은 편은 아니였지만....

조식을 많이 먹고 나온터라...

저희는 만족하게 먹었어요~

 

이곳 음식을 다 먹어본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호불호 없이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인거 같아요!

 

 

 

 

오전9시 ~ 오후12시

 

하노이 푸드가 체인점처럼 있나봐요.

제가 간 곳은 위 지도에 표시되는 위치는 아니였거든요.

위치가 잘못나온건지....

실제로 저 위치에도 하노이푸드가 있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간 곳은

위 지도와 유사한 듯 해요.

브릴리언트에서 내려온 길로 조금만 걸으면 나오는 곳이라...

찾기는 어렵지 않았어요.

 

브릴리언트 호텔에서 대략 7분~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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