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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해외여행/2018.0310-0315 다낭&호이안

"다낭&호이안" Pizza 4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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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가 살짝 넘은 시간..

한시장에 갔더니 거의 영업을 끝내는 분위기더라구요.

이미 닫은 곳도 많고 마감 준비하는 곳도 많고~

 

그래서 향한 Pizza 4P's

한시장에서 걸어서 대략 10분? 정도 였던거 같아요

 

 

 

 

사람이 많아서 15분 정도 기다려야 했어요~

 

가실 분들은 예약을 미리 하시거나,

10분~30분 정도는 기다릴 생각을 하고 가세요~

물론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도 있구요~~

 

 

 

 

매장은 깔끔했어요!

요런 분위기 조으다~~~

 

6시30분쯤 됐었는데 사람이 많더라구여.

저희 먹고 있을때도 기다리는 분들이 꽤 많았어요.

 

현지인,외국인,한국인 다양하게 많이 오시는 듯 해요!

 

 

 

 

피자는 화덕에서 굽나보네요~

그럼 도우가 더 바삭하니 맛나조~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부라따파르마햄피자에요.

 

반반피자도 가능하지만,

저희는 그냥 한판으로 주문했어요.

290,000동

 

 

 

 

파스타는

제페니즈 까르보나라

155,000동

 

 

 

 

그리고 베트남에 왔으니 베트남 맥주로 마셔야지~

타이거 맥주 30,000동

 

 

 

 

카스랑 비슷한 맛? ㅋ_ㅋ

 

 

 

 

오오~~ 비쥬얼 좋구요~

 

 

 

 

베이컨,방울토마토,야채...

그리고 통통한 치즈~

 

 

 

 

 

직원분이 계속 옆에 서 있길래...

급하게 사진을 찍었어요 ㅋ_ㅋ;;

왜 그러나 했더니만 치즈를 잘라주더라구요~

 

 

 

 

캬~ 치즈 비쥬얼 보소~~

 

 

 

 

피자 조각에 따라 치즈를 맞춰 잘라주더라구요.

만약 잘라주지 않았다면....

치즈를 그냥 터트려서 대충 먹었겠조?

 

 

 

 

윤기 좔좔~~~

치즈만 단독으로 먹어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어요.

치즈맛이 살짝쿵 나면서 먼가 담백한 맛?

 

치즈는 차갑고,

피자는 따뜻하고,

오묘한 식감의 피자였어요~

 

한국에서 먹는 피자는 느끼해서

한판을 다 못먹곤 했는데..

이건 느끼함이 없어서 한판을 뚝딱!

 

남편이랑.. 남으면 포장해서 호텔가서 먹자 했는데...

포장할게 없더라능...허허허허허

 

 

 

 

화덕피자 답게

도우도 바삭하면서 고소하니 맛있었구요!

 

 

 

 

한조각을 반으로 길게 잘라서

한번에 돌돌말아 먹었는데

넘~ 맛있었어요~~~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분들이 먹으면

살짝 밍밍하게 느낄 수도 있을꺼 같은데

전 요런맛을 넘 좋아해서 만족했어요~

 

남편보다 제가 더 많이 먹었던...ㅋ_ㅋ

 

 

엄청나게 맛있다 이런느낌 보다는

제 입맛에 잘 맞는 피자였다 싶어요!

여튼 저랑 남편은 맛있게 잘먹었어요~

 

 

 

 

제페니즈 까르보나라 파스타.

 

 

 

 

비쥬얼은 괜찮아요~

위에 올라가 있는 치즈는 까망베르치즈.

 

가스오부시랑 김? 이 있어서,

맛이 살짝 오묘했고,

그것때문인지 짭조름 했어요.

쫌 짜네? 정도 였던거 같아요.

 

파스타는 그냥 보통... 쏘쏘에요~

 

 

 

 

금액은 부가세 별도여서

메뉴판 금액에서 10% 플러스 되요!

 

 

 

 

오전10시~오후9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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