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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해외여행/2018.0310-0315 다낭&호이안

"다낭&호이안" 드디어 베트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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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베트남 출발하는 날...

안올꺼 같던 그 날이 왔어요~~~~ 꺅!!!!!!!!

 

오전 10시45분 비행기라

아침 일찍 부터 바쁘게 시작~

날씨도 상콤하니 기분 좋은 시작이긴 한데....

 

어제부터 시작된 몸살과

피부 뒤틀림으로 나의 컨디션은 멜랑꼴링....ㅠ_ㅜ

무시히 여행 마칠 수 있겠지??? 허허허.....

 

 

 

 

티켓팅 완료.

이코노미지만... 비상구 좌석을 확보해서

발 편하게 갈 수 있게 되었네요.

하하하~~

 

 

 

 

티켓팅 후 미리 환전해 둔 돈을 찾았어요.

 

100달러가 추후 동으로 환전할때 잘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무조건 100달러로만 환전하고,

10달러 조금과

팁으로 사용될 1달러 최대로 환전!

 

 

 

 

베트남으로 떠나니까 이번엔 베트남 항공으로 ㅋ_ㅋ

 

 

 

 

3:3좌석의 작은 비행기에요.

 

 

 

 

하지만 운 좋게 비상구 좌석을 확보해서....

편하게 베트남으로 날아갈 수 있게 되었어요 캬캬~~

아따 넓다~~~

 

 

 

 

음료와 기내식 메뉴가 적혀있는 팜플렛도 나눠주네요.

 

 

 

 

보통 앞자리에 있는 모니터를 보게끔 되어 있지만,

제가 탄 베트남 항공은 공중에 달려 있어요.

 

 

 

 

후훗.... 가장 기다린 기내식 타임~

넘나 배고팠다구~~~

 

 

 

 

춘천 닭갈비와 쌀밥...

 

 

 

 

쇠고기 잡채와 쌀밥...

 

두 메뉴 모두 맛은 괜찮았어요!

간도 심심하지 않게 잘 맞고... 맛있게 먹었네요.

 

제가 지금까지 먹은 기내식 중 가장 맛 없었던건.....

대한항공...ㅋㅋㅋㅋㅋㅋ 

 

 

 


 

그외 사이트 메뉴들~

그냥그냥 보통~

 

 

 

 

짧은 비행을 끝으로 베트남에 도착했어요.

베트남 공항 빠져나오기까지 1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입국 수속때는 눈치싸움이에요.

그냥 짧은 줄로 가시면 되여~

 

 

 

 

공항 나와서 좌측으로 이동하면 환전소들이 있어요.

 

 

 

 

그냥 느낌대로 들어가서 바로 환전.

100달러에 2,226,000동으로 환전완료~

 

 

 

 

저희는 우버를 불러서 이동했는데...

환전받고 그 앞에서 부르면 되요~

 

공항 주변에 호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말도 안되는 가격을 부르니까

맘 편하게 그랩이나 우버 불러서 가세요.

 

저희는 브릴리언트 호텔까지 우버로 51,000동에 이동했는데...

호객하는 인간들이 그 10배인 510,000동을 부르더라구요

허허허허허 날 도둑들~~~

 

사람들이 베트남에선 대부분 그랩을 이용하긴 하는데

저흰 태국서부터 우버를 쭉 사용했기에....

우버가 더 편해서 이용했어요.

 

긍대 생각보다 우버기사들이 많아요.

그래서 오래기다리지 않고 잘 타고 다녔어요!

그리고 그랩보다 우버가 살짝 저렴하기도 해여~

 

 

 


 

말로만 듣던 오토바이 부대들이네여. ㅋ_ㅋ

 

베트남의 첫인상은 엄청난 오토바이와 크락션소리들...

정말... 시끄러울 정도로 경적을 울려대요...

 

첫날은 적응이 안되서 시끄러워 죽겠더라구요...

하지만 하루 이틀 지나니 것도 적응이 되더라는....

인간은 역시 적응의 동물...ㅋㅋㅋㅋㅋ

 

 

 

 

무사히 호텔 도착!

역시 우버가 짱이여~

 

이곳 우버기사들의 특징은....

내릴때가 되면... 

너 다음 행선지 어디니? 내가 데려다 줄까? 흥정이 들어와요.

가격은 나쁘지 않아요.

우버 찍는거랑 비슷하거나 살짝 저렴하니 가격적인 면은 좋은거조.

 

우버기사가 맘에 든다 싶으면

카톡 추가한 다음 이동할때마다 불러도 잘 오더라구요.

저희도 몇번 불러서 같은 기사로 이동했었어요.

이래저래 호텔 도착하니 3시20분쯤 되었네요.

 

여담이지만...

첫날은 귀막힘 때문에 진짜 고생했어요.

코 감기 걸려서 한쪽 코가 막혀있었는데....

뱅기 착륙할때 한쪽 귀가 막히더니 계속 안 풀리더라구요.

계속 이러는거 아닌가 싶어 진짜 우울했는데....

다행이 잘때 쯤 되서 풀렸어요 허허허허허

 

이래서 여행갈때는 컨디션이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컨디션 조절을 그렇게 노력했는데...

결국 최악의 상태로 오게 되었네요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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